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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헌영필 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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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조헌영필 서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개설> 서간은 일반 글과는 달리 말 대신 쓰는 글로 수신인이 있고 수신인과의 관계에 따라 적절한 예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서간문이라는 형식이 생겨났다. 발신인(發信人)‚ 수신인(受信人)‚ 용건(用件)의 구성요소를 가지며‚ 이두로는 고목(告目)‚ 기별이라고 하고‚ 조선시대 이전부터는 우무‚ 유무‚ 글월이라 하였으며‚ 조선 후기에 와서 편지라는 말이 쓰였다. 순한문이나 이두문을 섞어 쓰는 한문서간과 순한글이나 한자를 섞어서 쓰는 언간(諺簡)이 있으며‚ 한글편지는 내간(內簡)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한문서간에는 수필과 평론의 구실을 하는 문학작품인 것도 있어 한묵(翰墨)이라는 명칭도 생겼다. 내용에 따라 문안(問安)‚ 평신(平信)‚ 하장(賀狀)‚ 위장(慰狀) 등으로‚ 용도에 따라 실용서간과 문예서간으로 나뉜다. 현대의 편지글에는 한문서간과 일본서간이 스며 있다. <작가> 조헌영(趙?永 1806~? )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자는 보경(輔卿)‚ 본관은 풍양(豊壤)이다. 1847(헌종13)년 별시병과(別試丙科)에 급제하였으며‚ 1852년 성균관 대사성이 되었다. 이후 이조참의‚ 이조참판‚ 충청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조헌영이 집안 아저씨에게 대나무를 구해 달라며 보낸 서신이다. 하늘이 돌봐주심으로 온 나라가 다 걱정했던 돌림병이 회복되고 백성들이 좋아하게 되었다며 서두를 꺼낸 후‚ 한 해가 다 가도록 인사를 못 올려 마음이 불안했으며 겨울이 봄 같이 따뜻한데 몸은 건강하신지 물었다. 자신은 초상이 겹쳐 놀란 나머지 어디에다 기준을 맞춰 복을 입어야 할 지 알 수가 없을 지경이라며 이런저런 얘기를 꺼낸 후 대나무를 미리 구해놓으셨는지? 긴박하게 써야함으로 좋은 것으로 골라서 많이 보내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다. 省式 上?眷佑 聖痘康復 臣民蔓? 八域同? 積年未拜瞻仰 何嘗不憧憧 謹問冬暖?春 服候連護增重 仰?區區 從氏媒氏喪事 豈勝驚? 而襄禮定於何間耶 族??依前狀 ?擾自太紛汨 勢也?何 第白節簡竹 間果求置否 緊切尙用處 故玖又仰煩 須望擇其別品?箇者太太 此回負送?何 切企切企 新歷貳件 忘?伴益 雖些考納?何 何當一次枉訪耶 企望企望 適因公便 暫此替伸 餘留 ?不備 癸卯 至月 十二日 族? ?永 拜 <기타참조> "편지-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상"‚ 순천대박물관‚ 2003. <참고문헌> "편지-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상"‚ 순천대박물관‚ 2003.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8.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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