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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차‚ 말차」분야 전통식품 명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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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황차‚ 말차」분야 전통식품 명인 탄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08-20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가공산업육성심의회(전통식품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황차 및 말차”‚ “진장”분야 2인의 전통식품 명인을 추가로 지정하였다. 서양원(남‚ 77세‚ 광주시 소태동)씨는 “황차 및 말차” 2품목의 명인으로 지정되었다. 서씨는 1957년부터 50여년간을 우리나라 녹차산업을 발전시켜온 산 증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반발효차인 ‘황차’와 가루차인 ‘말차’를 재현하여 이를 산업화시켜 수출로 연계하고‚ 품질고급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로 품질의 우수성을 높게 인정받았다. - ‘황차(黃茶)’는 黃梅‚ 黃茶로 불리워졌으며‚ 근세에 우롱차‚ 오룡차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녹차와 홍차의 중간정도인 50~60%를 발효하여 만든 ‘반발효차’로 발효가 중요한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독특한 발효방법으로 발효시 신선도를 유지함으로써 깊은 맛과 향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며‚ 색상은 약간 검붉은 색을 띄며‚ 우려낸 차의 색상은 붉은 황색에 가깝고‚ 구수하고 그윽한 향이 녹차보다는 강하며 맛은 담백함. - ‘말차(抹茶)’는 생다엽의 신선도가 중요한데‚ 차잎을 쪄서 건조한 다음 마실 때는 차 맷돌이나 다연에 곱게 갈아서 만든 ‘가루차’로 고유의 색을 살리고 쓴 맛을 최소화하여 풋풋한 향과 부드럽고 구수한 향을 만들어 내어 물과 혼합하였을 때 완전하게 용해되는 것이 특징으로 미세하게 분말로 내서 마시기에도 편리함. 기순도(여‚ 59세‚ 전남 담양)씨는 10대에 걸쳐 종가 대대로 계승 되어오는 ‘진장’제조 기법을 36여년 동안 이를 발전시켜온 실적을 인정받아 “간장(진장)”분야 명인으로 지정되었다. - ‘진장(陳醬)’은 전통적인 방법에 의해 오래 묵은 장으로 발효가 진행되는 자연조건에서 수분이 조절되어 장에 포함된 염분의 농도가 가장 높게 유지되는 상태에 도달하여 장기 보관되는 5년이상 발효된 묵은 간장으로찌개‚ 조림‚ 약식 등 특별한 맛을 내는 요리나 약용으로 활용 ‘전통식품명인제도’는 전통식품의 계승·발전과 우수 제조기능 보유자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농산물가공산업육성법에 의해 1994년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2인을 포함하여 총 35명의 명인을 지정‚ 31명이 활동(4명 사망)하고 있다. 명인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자는 당해 전통식품의 조리·가공업에 계속하여 20년이상 종사하거나‚ 조상전래의 특별한 조리 가공방법을 그대로 보전·실현할 수 있는 자로서 시도에 신청을 하면 시도지사가 농림수산식품부에 지정을 추천하도록 되어 있다. 전통식품명인은 국가가 지정하는 명인으로서 명예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당해 전통식품을 가공 또는 기능전수를 업으로 하고자 할 때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새로 시행되는 식품산업진흥법에서는 종전의 전통식품명인제도를 ‘식품명인제도’로 변경하여 전통식품명인과 일반식품명인으로 명인제도를 이원화하여 운영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지정된 명인들에 대하여는 시설 및 포장 개선‚ 전시·박람회 개최‚ 기능전수를 위한 연구·교육 및 도서발간 지원‚ 장려금 지급 등 보유기능의 계승·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우리 전통식품의 수출 확대‚ 한식 세계화 등 명인제도를 식품산업 활성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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