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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대공원 내 오산정자 만회정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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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태화강대공원 내 오산정자 만회정 건립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12-0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울산시‚ 낙성식 개최 … 31㎡규모
태화강 역사문화 체험교육 명소로 자리매김
태화강대공원 내에 역사문화 명소인 오산정자 ‘만회정’(晩?亭)이 조성됐다.
울산시는 12월 9일 오후 4시 태화강대공원 에코폴리스비 옆 잔디광장에서 박맹우 시장‚ 박순환 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만회정 낙성식’을 개최한다.
만회정은 중구 태화동 오산일원에 바닥 면적 31㎡ 규모로 지난 8월 착공‚ 완공됐다.
만회정은 당초 정면 3칸‚ 측면 2칸 전면툇마루‚ 중당협실형‚ 팔작지붕 등으로 고증됐으나 이번 조성에서는 고증과 동일한 규모의 형식이지만 관리와 편의를 위해 통칸으로 건립됐다.
만회정 현판은 박계숙(朴繼叔) 박취문(朴就文) 부자가 작성한 부북일기(赴北日記‚ 울산시 유형문화재 제14호) 에서 집자(集子)하여 작성됐다.
만회정은 박취문 선생(1617~1690년)이 낙향 후 1600년대 말에 내오산에 건립한 정자로 1800년대까지 이어지다 조선말기에 소실된 것으로 전해진다.
울산 최초의 읍지인 학성지(鶴城誌‚ 1749)는 “내오산은 태화진의 서쪽 수리(數里)쯤에 있다. 작은 언덕이 강에 닿아 있고 경치가 그윽하며 묘하다. 만회정이 있는데 부사 박취문(朴就文)이 지은 것이다. 정자의 앞에는 가늘고 긴 대숲이 몇 무(畝)가 있고‚ 아래에는 낚시터가 있으며 관어대(觀魚臺)라는 3글자를 새겨 놓았다”며 만회정의 조성 연혁을 전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만회정은 태화강 중·하류의 대표적인 강변 경관 휴식처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역사문화 체험교육의 중심장소 및 도시발전을 위한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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