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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Asia Airline 울산-제주노선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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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East Asia Airline 울산-제주노선 시승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9-2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10. 1(토) 취항에 앞서 안전운항체계 최종 점검
김해공항 노선과 경쟁할 수 있은 운임 책정
강원도 양양공항에서 한국조종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East Asia Airline(회장: 송영태)은 10월 1일 울산 - 제주노선 취항에 앞서 9월 26일 시승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승은 항공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운항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시승에는 오동호 행정부시장‚ 송영태 East Asia Airline 회장‚ 국토부 부산항공청 울산출장소장과 지역 방송 및 언론기자 14명 등 총 19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비행 스케줄을 보면‚ 울산공항 출발 15:40분‚ 제주공항 도착 16:50분으로 비행시간은 70분이다.
제주공항 도착 후 1시간 정도 머문 후‚ 17:50분 제주공항을 출발하여 19:00 울산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운항에 투입되는 기종은 METRO 23이다. 이 기종은 쌍발 터보프롭 기종으로 전세계 30개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항공기(Regional Airliner)이다.
East Asia Airline의 제주노선 항공운임(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제외)은 초기 9만 4천으로 예정되었으나 김해공항 출발 제주노선과 경쟁하기 위해서 대폭 낮은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표에서와 같이 항공운임은 대형항공사보다는 12‚000원정도‚ 저비용항공사보다는 20‚000원 정도가 비싼 편이지만‚ 울산-김해 리무진이라는 추가적인 접근비용(편도 7‚900원)을 고려하면 차이는 상당히 줄어든다. 여기에 시간비용을 고려하면 울산-제주노선이 김해-제주노선에 대하여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김해공항으로 출발 또는 도착하는 교통흐름이 대동요금소에서 물금구간에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어 김해공항을 이용하여 제주도를 방문하는 울산 이용객의 상당수가 울산공항 이용객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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