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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사 울산취재-관광홍보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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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일본 언론사 울산취재-관광홍보 절호의 기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4-01-13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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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 울산시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키타큐슈시 지역 언론인이 울산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단은 한·일 국제여객선인‘돌핀 울산호’의 일본측 선사인 관문 기선(주)이 주최하고 BBDO J WEST(광고대행회사)가 주관하여 돌핀호를 이용한 울산과 키타큐슈시의 수학여행단 교류‚ 항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언론 취재단과 함께 방문했다.
○ 또한 이번 언론 취재단에는 일본 KBC큐슈 마이니찌 방송국의 사와무라 가즈히로씨‚ TNC텔레비젼 서일본의 하마사키타다시씨 등을 포함한 키타큐슈시 언론사 취재진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일 오전 9시 30분 울산역을 시작으로 취재 활동을 하게 된다.
○ 이들 취재단의 주요 일정을 보면 울산역 취재 울산공항 취재 정자회센터 취재 현대자동차 견학 서생포성 답사 옹기마을(홍우도예) 견학 롯데백화점 쇼핑 등이다.
○ 이에따라 울산시는 일본 취재진에 대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취재 안내 등 협조를 통해 울산을 일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키타큐슈시‘고쿠라역 북구탄생제/한·일 교류페어’에 울산시가 관광 홍보관 설치·운영은 물론 울산예총회원등의 공연 등 적극 참가하여 상호 우의를 다진 바 있다.
○ 이에 대해 고쿠라축제추진위원회측에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4일 울산시를 방문시“일본 수학여행단 유치”‚“상호 관광활성화 협력방안”등을 논의한 결과 이같은 언론취재단의 방문이 이루어지게 됐다.
○ 한편 울산시는“일본 수학여행단 유치”‚“상호 관광 활성화 협력방안”강구를 위해 일본현지 실사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관광과 ☏ 052-229-38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