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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소방파출소 119구급대원 불우이웃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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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온양소방파출소 119구급대원 불우이웃 돕기 앞장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2-12-2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남부소방서(269-7119 )
- 온양읍 남창리 가정 긴급 출동‚ 난방 기름 등 전달 -
○ 평소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울산남부소방서 '온양소방파출소 119구급대원'들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 울주군 온양읍 남창리 149-5번지 김흥복(남‚ 41세)씨 가정에 구급출동을 하여 난방용 기름과 과자 등을 전달하여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참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이들은 지난 24일 저녁 10시40분 신고자의 막내딸(김성화‚ 4세)이 경련을 일으켜 위급하다는 구급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려 하였으나‚ 보호자가 병원비 부족으로 병원을 갈 수 없다고 하여 막내딸을 관찰해본 결과 장시간 추위에 떨어서 근육이 경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또한‚ 가정환경 역시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어머니와 별거상태에 있었으며‚ 막노동을 하는 아버지의 잦은 음주로 세 딸이 어렵게 살아가는 결손가정이었다.
○ 이와 같이 영하의 추위 속에 보일러 기름이 없어 몸이 경직될 정도로 차가운 냉방에서 생활하는 어린 딸들을 그냥 두고 도저히 파출소로 되돌아올 수 없었던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어 난방용 기름 60리터와 과자를 구입하여 얼었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여주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 온양소방파출소 관계자는 "다른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라 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들 가정은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을 볼 때 가슴이 너무 아팠다"면서‚ "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에 대한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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