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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일본호쿠리쿠지역간 경제및민간교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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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울산과 일본호쿠리쿠지역간 경제및민간교류 합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1-02-20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자료제공 : 경제통상과장 김기수       ○ 담당자 : 신유철(일반:229-3128‚ 행정:3121)

 ○ 자료작성 : 울산광역시 공보관 송칠등  ○ 담당자 : 김영식(일반:265-4242‚ 행정:2032)



제목 : 울산과 일본 호쿠리쿠 지역간 "경제 및 민간 교류 "합의         


 - 20일 서울 신라호텔서 한.일 4개도시 부단체장‚기업체‚ 정부관계자 등 1백60명 참석 -


○ 울산과 일본 호쿠리쿠 지역간의 경제와 민간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 "호쿠리쿠지역"이란 우리의 "영남지역"과 같은 의미임.


○ 울산시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서 개최된 제2차 한.일 경제교류회의에서 양국의 참가도시인 대구‚ 강원‚ 경북과 토야마‚ 이시가와‚ 후쿠이‚ 니가타현 등 8개 도시간의 파트너십 구축과 신업기술 협력‚ 조사연구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한.일 경제교류회의"는 지난 98년 10월 양국 정상간에 합의한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쉽 구축" 방침에 따라 지난해 7월 토야마현에서 첫 회의를 가졌고 이번이 두 번째 다.


○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산자부와 해양수산부‚ 울산‚ 대구‚ 강원‚ 경북‚ KOTRA와 40개 중소기업‚ 일본측에서 경제산업성과 토야마‚ 니아가타‚ 이시가와‚ 후쿠이현‚ 20개 중소기업 등에서 모두 1백60여명이 참여했다.


○ 울산시에서는 엄창섭 정무부시장과 관계공무원‚ 스마트전자‚ 삼주기계‚ 한현엔트‚ KOTIC‚ 태화금속 등 5개 유망 IT 및 제조분야 중소기업체 대표가 참여해 일본 기업과 활발한 상담을 벌였다.


○ 이날 嚴 부시장은 발표를 통해 "울산은 한.일 교류의 관문으로서 그 역할이 매우 큰 곳이라면서 이번 회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석유화학 분야에 있어 양국 도시간의 기술교류는 물론 우호증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간‚ 자치단체간의 교류촉진과 신항만 등 기반시설 구축에 상호 협력하고 중소기업 기술 인재교류‚ 청소년 교류‚ 산업기술에 대한 정보 교환‚ 그리고 양측의 경제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활동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한편 시 관계자는 "일본 호쿠리쿠 지역은 동해쪽의 토야마‚ 이시가와‚ 후쿠이 등 3개현을 지칭하는 것으로‚ 전국 경제의 2-3%를 차지하고 있어 울산과 일본간의 경제 및 민간교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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