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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비진도 팔손이나무 자생지 (統營 比?島 팔손이나무 自生地)_팔손이나무잎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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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통영 비진도 팔손이나무 자생지 (統營 比?島 팔손이나무 自生地)_팔손이나무잎과꽃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통영 비진도 팔손이나무 자생지에 대한 설명입니다.팔손이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 경상남도 남해와 거제도 등 해변의 산골짜기에서 자라고 있다. 팔손이나무라는 이름은 잎이 손바닥모양과 같이 7∼9갈래로 갈라진데서 생긴 것이며‚ 팔각금반 또는 팔금반이라고도 부른다.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통영 비진도의 팔손이나무 자생지는 통영시 한산면의 비진도라는 섬에 위치하고 있다. 한때 태풍으로 큰 피해를 받은 일이 있으며‚ 동백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자금우 등과 함께 자라고 있다.
팔손이나무에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옛날 인도에 ‘바스바’라는 공주가 있었는데‚ 공주의 열일곱 생일날 어머니가 예쁜 쌍가락지를 선물로 주었다. 그런데 공주의 한 시녀가 공주방을 청소하다가 반지에 호기심이 생겨 양손의 엄지손가락에 각각 한 개씩 껴 보았다. 그러나 한번 끼워진 반지가 빠지지 않자 겁이 난 시녀는 그 반지 위에 다른 것을 끼워 감추었다. 반지를 잃고 슬퍼하는 공주를 위해 왕이 궁궐의 모든 사람을 조사하자‚ 시녀는 왕 앞에서 두 엄지를 제외한 여덟 개의 손가락을 내밀었다. 그때 하늘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고 벼락이 떨어지는 순간 그 시녀는 팔손이나무로 변했다고 전해진다.
통영 비진도의 팔손이나무 자생지는 팔손이나무가 자라고 있는 가장 북쪽에 있으며‚ 재배식물의 자생지로서 학술연구상 가치가 높고 희귀종으로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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