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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스포츠에서 SNS의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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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올림픽공원‚ 스포츠에서 SNS의 성지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8-25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서울 올림픽공원 내 뿌리를 내린 ‘나홀로나무’는 SNS와 인터넷에서 사진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NS 하는 사람들은 한 번은 와봐야 하는 곳이에요‚ 인터넷(SNS)에 사진이 얼마나 많은데요”
올림픽공원 내 ‘나홀로나무’는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한국 젊은이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이 되었다.
서기 3~4세기 백제시대에 축조된 몽촌토성 내의 넓은 잔디밭 구릉에 서있는 ‘나홀로나무’는 데이트와 웨딩사진 명소로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을 멀리 벗어나 대관령 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풍광은 지난 3월 애플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 지난 3월 애플은 ‘아이폰6로 사진을 찍다(Shot on iPhone6)’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사 메인 홈페이지를 ‘나홀로나무’ 사진으로 올렸다. (애플 홈페이지 캡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4일‚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나홀로나무’를 찾아 다양한 각도와 포즈로 사진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삼각대‚ 셀카봉 등 동원 가능한 장비를 모두 활용해 사진을 찍은 이들은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바로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며 즐거워했다.
광고의 한 장면 같은 사진을 남기기 위해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 같이 옷을 입고오기도 한 이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다소 과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이들은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이 곳을 찾는 사람들 가운데는 정말 많은 준비를 해서 셀카를 남기는 경우가 허다하고 SNS에서 그런 사진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 올림픽공원 내 ‘나홀로나무’를 찾은 사람들은 짧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며 다양한 각도와 포즈로 사진을 남긴다.
‘86 서울 아시아경기대회’와 ’88 서울 올림픽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완공된 올림픽공원은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는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도심 내 넓은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산책과 나들이 장소로 사랑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림픽체조경기장‚ 올림픽펜싱경기장‚ 올림픽수영경기장 등이 있어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열리며 특히 올림픽체조경기장의 경우 한국을 찾는 K팝 팬들을 위한 K팝 공연장으로 탈바꿈을 앞두고 있다.
글·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hanjeon@korea.kr
▲ 올림픽공원에는 공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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