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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7330운동] (3) 그라운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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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스포츠조선-7330운동] (3) 그라운드 골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12-0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7330 운동] (3) 그라운드 골프
평소 배우고 싶었던 벨리댄스‚ 스노보드를 재밌고 쉽게 배워볼 수는 없을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이하 국체협)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와 함께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 운동하자\'는 의미를 지닌 \'7330 운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동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국체협은 올해 벨리댄스와 스노보드‚ 그라운드 골프‚ 윈드서핑‚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야구‚ 스키 등 8개 종목의 DVD를 만들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은 동영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8개 종목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국체협 홈페이지(www.sportal.or.kr)를 통해 동영상 프로그램을 볼 수도 있다.
◇ 한 여성 골퍼가 그라운드 골프를 즐기고 있다.남녀노소 언제 - 어디서든 OK!
①좁아도 좋다‚ 많아도 좋다
그라운드 골프는 일반 골프의 축소판이다. 하지만 샷과 어프로치샷‚ 퍼팅이 모두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장소 제한이 훨씬 덜 하다는 것이다. 인코스 4홀과 아웃코스 4홀을 돈다. 6명이 한조를 이룬다. 홀은 15~50m 길이로 만들어졌다. 스타트매트 위에 볼을 올려놓고 차례로 샷을 한 뒤 골프와 마찬가지로 홀포스트에서 먼 사람부터 두번째 샷을 한다. 몇번을 쳐서 홀포스트를 통과(골프의 홀인과 같은 개념)시키느냐에 따라 타수가 결정. 타수가 적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준비용품은 볼과 골프채‚ 스타트 매트‚ 홀포스트만 있으면 된다. 구장은 잔디가 기본이지만 맨땅도 상관없다. 그라운드 골프의 최고 장점은 많은 이들이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 8홀에 6명씩‚ 한꺼번에 48명이 즐길 수 있다. 육상경기장은 정규코스 2개를 만들 수 있다.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플레이(홀매치)‚ 포섬(2인 1조로 1개의 볼로 플레이하는 것) 등 일반적인 골프의 경기방식을 모두 응용할 수 있다.
②엄지와 검지의 V자를 체크하자
그라운드 골프채는 일반 골프채와는 약간 다르다. 볼을 띄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클럽 헤드의 로프트가 없다. 직각이다. 헤드의 재질은 목재나 합성수지‚ 반발력이 좋은 티타늄 등 다양하다. 그립을 잡는 방법은 골프와 마찬가지로 오버래핑 그립‚ 인터로킹 그립‚ 베이스볼 그립 등 세 가지다. 일반 남성은 오버래핑 그립‚ 여성과 어린이의 경우 인터로킹 그립이 좋다. 베이스볼 그립은 파워를 내기에는 좋지만 볼 컨트롤의 문제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일단 왼손으로 그립을 잡고 왼손 엄지 손가락의 마디 관절로 샤프트를 지긋이 누른다. 다음엔 오른손바닥 생명선으로 왼손 엄지를 살짝 감아 잡는다. 오버래핑 그립은 오른손 약지로 왼손을 덮는 모양이고‚ 인터로킹 그립은 오른손 약지와 왼손 검지를 교차시키는 형태다. 그립을 잡은 후 가장 많은 힘이 들어가는 부분은 양 손바닥이 아니라 샤프트가 거쳐가는 왼손 손가락과 오른손 엄지와 검지다. 특히‚ 오른손 엄지와 검지는 샷의 구질과 파워를 좌우하는 중요 요소가 된다. 그립을 잡은 후 오른손과 왼손의 엄지와 검지가 이루는 V자 모양이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향하면 올바른 자세다. 일반 골프와 마찬가지다
③힘조절이 중요하다
그라운드 골프는 일반 골프와 달리 1개의 클럽으로 모든 샷을 해결한다. 샤프트를 짧고 길게 잡는 것과 테이크 백(백스윙)을 크게 작게 하는 것으로 거리 조절을 해야 한다. 스윙은 안정된 스탠스(어깨 넓이로 양발을 벌린다)‚ 하체를 붙들어 두는 듯한 백스윙과 충분한 어깨 회전‚ 왼다리를 지탱한 임팩트 등이 일체감 있게 이뤄져야 한다. 올바른 팔로 스루와 피니시는 방향을 결정한다.
④홀 전체를 머릿속에 담아라티샷한 볼이 홀 포스트(직경 36cm)로 그대로 직행해 방울을 때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볼의 위치에 따라 홀 포스트에 홀인 시키기 쉬운 곳으로 이동시키는 어프로치샷‚ 홀인을 위한 퍼트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홀 전체를 감안한 공략법이 중요하다. 코스가 잔디로 이뤄졌는지‚ 흙으로 이뤄졌는지에 따라 볼 스피드가 달라질 수 있어 이를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장애물과 경사 등 지형지물도 고려해야 하다. 무엇보다 짧은 퍼트의 성공 여부가 중요한데 5m 이내의 퍼트의 경우 일단 볼과 홀 포스트의 연장선상 앞 50cm~1m 정도에 나뭇잎이나 작은 풀 따위를 표식으로 정한다. 이후 표식과 볼을 잇는 선과 어깨선 허리선 발끝선을 평행으로 만들어 어드레스를 한 뒤 퍼트를 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의 담은 DVD 무료로 즐기세요 국민생활체육협의회(국체협)는 생활체육 동영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국체협은 11월 윈드서핑‚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야구‚ 그라운드골프‚ 밸리댄스‚ 스키‚ 스노보드 DVD를 제작했다. 각 종목의 국가대표와 유명 지도자들이 출연해 자상한 해설을 곁들여 초보자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국체협은 DVD 3만 세트를 제작해 국체협 각 시도협의회와 정부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료 보급하고 있다.그라운드 골프?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를 재편성한 생활 스포츠다. 코트의 크기와 경기방식‚ 경기 인원 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즐기기 수월하다. 또 홀포스트와 스타트매트를 가져다 놓는 것만으로도 경기가 가능하다. 유래는 1982년 일본에서 생활 스포츠의 일환으로 고안됐다. 직경 6cm의 볼을 그라운드 골프 전용 골프채로 쳐서 홀포스트를 통과시켜 그 밑에 달린 방울을 때려서 흔들면 홀인으로 인정된다. 8개홀을 돈 성적을 비교한다. 타수 등은 일반 골프 규칙과 흡사하다. 큰 파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노약자와 어린이‚ 여성들도 손쉽게 배울 수 있다. 정규 코스는 모두 8개홀로 15m‚ 25m‚ 30m‚ 50m 홀이 각 2홀씩이다.
[스포츠조선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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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porta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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