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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수출활로 넓히고 수출의 질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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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FTA로 수출활로 넓히고 수출의 질도 높인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1-1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검역·통관 기간 단축이 필요하고 절차도 복잡해요. 우수제품을 생산하더라도 판로를 찾기 어려워요.” 정부는 올해 이같은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중 FTA 등을 활용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경제관련 정부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부처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수출시장·품목·주체·방식·지원체계의 전면적 혁신을 통해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더불어 부가가치를 높이는 수출의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FTA 발효로 중국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만큼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중국 등 FTA 발효국과 교역 확대 정부는 선진시장의 경기회복세‚ 신흥시장의 성장모멘텀 활용‚ 정상외교·메가 FTA 등을 통해 수출시장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현지 수출 시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한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시장과는 고부가가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란‚ 베트남‚ 멕시코 등 유망 신흥시장은 개별 성장 모멘텀을 활용한다. FTA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공략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FTA 활용경험이 없는 2만 5000개 수출기업에 대해 정보·교육·컨설팅 집중 지원에 나서고 통관·위생·안전 등 비관세장벽 해소를 통해 한·중 FTA를 최대한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정상외교를 활용해 원전‚ 조달‚ 방산 등 신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FTA 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대중 수출기업 지원…비관세 장벽 해소 우선 지난달 20일 발효한 한중 FTA를 활용해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대(對)중국 수출기업 중 FTA 활용경험이 없는 2만5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제공과 컨설팅을 집중하기로 했다. 대중 수출기업 중 FTA 활용 경험이 없는 2만5000개사를 대상으로 정보제공‚ 교육‚ 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한다. 정부 간 채널을 활용해 중국 수출의 큰 걸림돌인 비관세 장벽 해소에도 나선다. 입지‚ 세제‚ 현금 패키지 지원 등을 통해 수출형 외국인투자 유치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식품‚ 문화콘텐츠‚ 복합리조트 등의 분야에서 올해 25억달러를 유치할 계획이다. 한중 FTA 서비스 투자 후속협상을 통해 중국 서비스 시장을 개방하는 등 국내 기업의 투자애로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현지 수출 시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한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시장과는 고부가가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란‚ 베트남‚ 멕시코 등 유망 신흥시장은 개별 성장 모멘텀을 활용한다. 정상외교를 활용해 원전‚ 조달‚ 방산 등 신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FTA 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을 통해 올해 3000 개 업체가 신규 수출에 나설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전자상거래 수출 단계별 상승…무역보험료 할인 전자상거래 수출 단계별 애로를 해소해 올해 1조5000억원‚ 내년 2조원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산업부는 소비재‚ 서비스에 대한 무역금융은 올해만 4조8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화장품‚ 패션의류‚ 생활-유아용품‚ 농수산물‚ 의약품 등 유망 소비재는 신수출 동력으로 육성한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총수출 대비 소비재 수출 비중을 지난해 5.3%에서 올해 6.0%‚ 내년 6.5%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 방식으로는 전자상거래를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 산업부는 2000개사를 선정해 아마존‚ 타오바오 등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을 지원하고‚ 중국 현지 보세창고 신규 확보 및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보건·의료 같은 서비스는 물론 기술‚ 브랜드‚ 문화콘텐츠 등 비제조 분야 수출 지원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에는 인력‚ 세제‚ 금융‚ R&D 등 정부 지원을 집중시킨다. 3000명의 수출전문가가 수출계약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내수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 비용 지원 폭도 늘린다. 종합·전문무역상사가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할 때 무역보험료를 25% 할인해주는 제도도 도입한다. 수출 경험이 없던 내수 중소기업 3000개에 수출 활로를 새롭게 열어줄 계획이다. 온라인 해외 판매를 활성화해 올해 전자상거래 수출 1조5000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글로벌 온라인몰 등록부터 배송까지 온라인 해외 판매 지원 혜택을 누리는 중소기업 수를 지난해 1504개사에서 올해 2000개사로 늘린다. 산업부는 매월 산업부 장관 주재로 민관합동수출 투자 대책회의를 개최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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