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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살펴보는 ‘청년희망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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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Q&A로 살펴보는 ‘청년희망아카데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10-0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정부는 지난 7일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희망펀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참고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1. 청년희망펀드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정부정책과 어떻게 차별화되고 어떻게 사각지대를 보완하게 되는지? ㅇ 민간재단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청년희망아카데미(청년희망펀드 활용)를 운영하여 기존 사업과의 차별화와 정부정책의 사각지대 보완이 가능함   - 청년희망아카데미의 사업 분야(융합훈련‚ 해외진출 등)는 외형상 비슷할 수 있으나‚ 민간의 자발성‚ 창의성‚ 융통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접근·운영방식을 통해 기존 정부사업과 차별화      ① (탄력성) 정부예산사업의 훈련시수·훈련단가·훈련장소 등에 대한 일률적‚ 경직적 운영을 뛰어 넘어‚ 기업이나 학생의 다양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설계·운영 가능      ② (멘토링) 기업의 구체적인 훈련 수요‚ 분야 등에 따라 탄력적인 훈련과정 설계나 개별 참여자별 맞춤형 멘토링(1천명) 지원이 가능 → 장기 고급과정을 통한 융합인재 양성 등 성과 제고   - 사업 제목은 비슷하더라도 정부사업이 개별 청년들의 어려움을 일일이 반영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개별사정을 들어 지원하는 운영방식을 취한다면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 기대 - 정부 복지사업의 경우에도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발생‚ 민간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역할 필요 2. 청년희망아카데미가 기존의 고용복지+센터‚ 취업성공패키지 등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ㅇ 고용복지+센터는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반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에 ㅇ 청년희망아카데미는 기업 등 민간의 인력·훈련수요를 먼저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하여 ‘정보제공-교육훈련-평가·인증-취업’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통합 지원함    - 서비스는 청년들에게 특화시켜 제공하고 분야별 멘토(약 1000명)들의 민간수요를 반영한 멘토링 중심으로 이루어 질 것임 ㅇ 일반 구직자는 정부에서 구축 예정인 청년고용통합전산망과 연계하여 기존의 고용복지+센터 등으로 안내하게 될 것임 3. 현재 정부가 수행하는 직업훈련 사업과 구체적으로 청년희망아카데미를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 어떻게 다른지? □ 정부예산의 직업훈련 사업은 훈련시수·단가·과정 설계 등을 일률적 기준에 따라 승인‚ 지원함에 따라 일정수준 이상을 뛰어넘는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역부족 □ 청년희망아카데미는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바탕으로 민간의 우수훈련기관의 고급과정과 연계하고   ㅇ 기존 훈련사업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관련 분야의 현장실습과 함께 전문가 멘토단(재능기부)의 멘토링을 접목하여 훈련기간·단가 등의 제한 없이 탄력적으로 설계하여 제공할 계획 ㅇ 또한 참여자들 중 훈련수당을 받지 못하는 재학생 등에게 필요한 경우 적절한 수당을 펀드에서 지원 가능 4.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프리미엄 관광통역안내사 교육사업’과 이번 발표한 ‘청년 프리미엄 관광가이드’가 어떻게 다른지? □ 문체부의 ‘프리미엄 관광통역안내사 교육사업’과 ‘청년 프리미엄 관광통역안내사 육성사업’은 교육 대상 및 교육내용 등이 다름   ㅇ 기존의 프리미엄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 있는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임 ㅇ 반면‚ 청년 프리미엄 관광통역안내사는 문화적 소양과 지식을 갖춘자(가령‚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어학교육을 시켜 프리미엄 관광안내사로 육성하는 것으로 한 차원 높은 관광가이드로 육성시키는 것이 목적임 5. 청년희망아카데미 교육과정 중 인문계생에 대한 콘텐츠 분야 교육훈련 및 문화콘텐츠산업 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이 종래 정부 사업과 중복되는 것은 아닌지? □ 청년희망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인문계·예체능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졸업생 또는 산업계 종사자를 중심으로 하는 종래 문체부의 교육과정과는 차별성이 있음 □ 그동안 콘텐츠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 재학생들에 대한 교육수요에 대한 교육과정이 충분치 못한 점이 이번 청년희망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6. NCS 기반 인재뱅크는 기존의 워크넷과 어떤 차이가 있으며 이는 정부가 구축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ㅇ 워크넷의 경우 구직자의 자격증‚ 경력 사항 등 기본적인 정보만이 등록되어 있어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음 ㅇ 인재은행에는 근로자의 NCS기반 교육훈련 수료 정보를 등록함으로써 직무분야별‚ 수준별 관리가 가능하여 취업가능성을 제고 ㅇ NCS 인재뱅크는 구직자가 갖춘 직무역량을 NCS 체계에 기반하여 평가·인증하여 DB화(워크넷)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검색·매칭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임 - 2014년까지 NCS 개발이 완료되었고‚ 新직업자격 개발 마무리(~2015년)하고 국가기술자격 반영을 추진(2016년~)할 예정이지만‚ 전 분야에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이 소요   ㅇ 이에 현재 NCS 기반의 역량평가 체계 적용이 용이한 업종(SW 등)부터 산업계 주도로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인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체계적인 NCS 인재채용 시스템 모범사례를 창출함으로써 능력중심채용 확산을 촉진하고자 함    - 장기적으로 인재뱅크의 모범사례를 바탕으로 정부사업과 통합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봄 7. 청년 해외진출 프로젝트가 기존의 K-Move 사업과 어떻게 다른가? ㅇ 현행 K-Move 스쿨은 6개월 미만의 단기 교육훈련 중심으로 외국어와 실무능력을 갖춘 적격 인재를 양성하는데 한계 * 2015년 연수 목표인원 32백명 중 단기과정 25백명‚ 장기과정은 7백명 ㅇ 이에 따라 2016년도에는 사업성과가 높은 고급훈련 확대를 위해 장기 과정으로 전면 개편 추진 (’16년 장기과정 3천명) 중이나     - 현행 K-Move 스쿨 프로그램 운영 상 참여 청년들에 대한 장학금·훈련수당 등 부재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상당   ㅇ 향후 개설될 청년희망아카데미에서는 재학생 대상 장기·맞춤형 교육과정의 개설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 대한 장학금 또는 훈련수당 등 청년에 대한 직접 지원 가능     - 단순 기능 또는 어학 등 단편적 지원을 넘어 고급 기술+어학+ 문화·생활 등 해외취업에 필요한 통합형 교육을 합숙형으로도 설계 가능     - 기존 사무·서비스 등 단순 직종 중심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으나 미개척 분야인 지역 및 전문직종 중심으로 집중 지원 8. 창업멘토단을 통한 멘토링 지원이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과 중복되는 것이 아닌지? ㅇ 정부는 창업지원사업*의 세부사업을 통해서 멘토링을 지원하는 것이 사실이나 청년희망재단을 통한 멘토링과 중복되지 않음 *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 등   ① 멘토링만 지원하는 정부사업이 없어 관련 사업에 선정되지 않으면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없음 ②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는 많으나 성공한 선배벤처인의 멘토링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므로 멘토링 기회가 많을수록 바람직함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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