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이탈리아로 가는 하늘 길 넓어진다

추천0 조회수 68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이탈리아로 가는 하늘 길 넓어진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3-2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모든 길이 통하는’ 로마제국의 근거지며 미켈란젤로‚ 다빈치 등 르네상스 예술을 꽃피운 문화대국 이탈리아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국토교통부·외교부 합동 정부 대표단은 지난 23~2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항공회담에서 항공안전‚ 운임조항 개정 등 새로운 항공협정 문안에 합의 및 가서명했으며 양국 항공사간 운항횟수 증대 및 편명공유 범위 확대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양국은 최근 한·이탈리아 직항수요의 대폭적인 성장을 감안하고 성수기 좌석난에 대응하기 위해 2009년 이후 7년 만에 여객 직항 운항횟수를 기존 주 14회에서 내년까지 총 주 21회로 증대하고 화물 직항 운수권을 기존 주12회에서 총 주 14회까지 증대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우리 국적사의 운항가능지점을 기존 이탈리아 내 3개 지점(로마‚ 밀라노‚ 그 외 1)에서 4개 지점(로마‚ 밀라노‚ 그 외 2)으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편명공유에 대해서는 양국 항공사간 기존 운항가능지점 내에서 가능했던 제한을 폐지하는 한편‚ 상대국 국내구간에 대해서도 편명공유가 가능하도록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양국 항공사 간 더욱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이탈리아는 세계 2위의 관광국가이자 EU 내에서 독일‚ 영국 다음으로 우리나라와 무역규모가 큰 국가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직항 운항횟수 증대 및 편명공유 범위 확대에 합의함으로써 항공 분야에서의 협력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넘어서 추후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