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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은입사 물가 풍경 무늬 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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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청동 은입사 물가 풍경 무늬 정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관람후기(0) 청동 은입사 물가 풍경 무늬 정병 이명칭 청동은입사포류수금문정병 한자명칭 靑銅銀入絲蒲柳水禽文?甁 국적/시대 한국(韓國)-고려(高麗) 재질 금속(金屬)-청동제(靑銅製) 문양 물상문(物象文)-여의두문(?意頭文) 용도 종교신앙(宗敎信仰)-불교(佛敎) 크기 높이 37.5cm 지정구분 국보(國寶) 92 호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02426-000 전시위치 금속공예 공유하기 정병은 맑은 물을 담아두는 병으로‚ 본래 승려가 지녀야 할 열 여덟 가지 물건 중 하나였으나 점차 불전에 바치는 깨끗한 물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되었다. 불교의식을 할 때 쇄수게(灑水偈)를 행하면서 의식을 인도하는 승려가 솔가지로 감로수를 뿌림으로써 모든 마귀와 번뇌를 물리치도록 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고려시대의 정병은 대체로 몸체가 계란형이며‚ 매끈하게 빠진 긴 목 위로 뚜껑 형태의 둥근 테가 놓인다. 그 위로 다시 대롱형의 물을 넣고 빼는 첨대(尖臺)가 솟아 있으며‚ 몸체 한쪽에는 중간을 잘록하게 좁힌 비녀처럼 생긴 귀때[注口]가 튀어나와 있다. 정병은 물가의 풍경을 담아냈는데‚ 언덕 위로 길게 늘어진 버드나무‚ 물 위로 노를 저어가는 어부와 낚시꾼 등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정경이다. 이 모든 풍광이 표면에 홈을 파서 은선을 두드려 박는 은입사 기법으로 장식되었다. 병의 긴 목에는 구름무늬‚ 동체의 어깨와 굽 주위에는 여의두무늬[?意頭文]‚ 귀때에는 풀무늬[草文]가 입사되었다. 은을 돌린 굽은 지금은 파랗게 녹슨 몸체와 어울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청동제의 병에 은상감을 한 예는 적지 않으며‚ 이러한 기법이 고려청자에도 통용되어 주목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청동 은입사 물가 풍경 무늬 정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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