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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조선시대 궁중장식화와 민화 〉
- 저작물명
- [중앙]〈조선시대 궁중장식화와 민화 〉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5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04-07-16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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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자‚ 등록일‚ 조회수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중앙]〈조선시대 궁중장식화와 민화 〉 등록일2004-07-16 조회수3577 담당자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회화실 특별공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오는 7월 20일(화)부터 10월 17일(일)까지(90일간) 회화실에서 특별 공개 전시회를 연다. 이는 10월에 있을 2004년 서울 세계박물관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립중앙박물관 이전에 따른 경복궁 시대의 성공적인 마감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조선시대 궁중장식화와‚ 민화 등 50여점으로 조선시대 왕실에서부터 서민에 이르는 삶의 모습과 문화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2005년 개관 예정인 용산 새 국립중앙박물관 회화실의 궁중장식화와 민화 코너에 전시되는 주제와 내용이기도 하여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새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조선시대 회화명품을 선보인다. 안견‚ 강희안‚ 김명국‚ 김홍도‚ 신윤복 등 조선전기부터 후기까지 각 시기별로 대표할만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보물 제527호인 김홍도의《단원풍속도첩》중 · · 과 현존하는 달마도 중 가장 걸작으로 손꼽히는 김명국의 작품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회화의 다양한 면모와 전통회화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 02-2077-9486) 조선시대 궁중장식화와 민화 ○ 전시구성 1. 궁중장식화 궁중장식화는 궁실 안팎에서 벌어지는 행사에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한 그림‚ 혹은 일상적인 생활공간이나 특수한 공간을 꾸미는 데에 사용한 그림을 뜻한다. 병풍屛風 형태로 제작된 궁중장식화는 주로 국가에 소속된 전문 화원畵員들이 일정한 범본範本과 틀에 맞추어 그렸기 때문에 개인의 미감이나 독창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장식화는 왕이 집무를 보는 정전正殿‚ 위패位牌나 초상화肖像畵를 모시는 진전眞殿이나 혼전魂殿‚ 그리고 잠을 자는 침전寢殿에 설치되었다. 또한 궁중에서 행하는 의례儀禮와 잔치에 사용되어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그림에 소재로 등장하는 일월오봉日月五峯‚ 십장생과 모란‚ 책거리‚ 곽분양행락郭汾陽行樂‚ 백동자百童子‚ 용龍 등은 태평성대?平聖代와 수복강녕壽福康寧‚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염원하는 동시에 불행과 재앙이 멀리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렇듯 현실적인 소망이 담겨있는 궁중장식화는 서민층에게 반향을 불러 일으켜 민화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2. 민화民畵 민화는 일반 백성들의 소망과 염원을 가득 담고 있다. 제대로 그림 수업을 받지 않은 이름 없는 화가들에 의해 그려졌다. 따라서 수준 높은 기법이나 세련미는 덜하지만 선 위주로 표현한 사물의 형태와 공간 구성이 보다 자유롭다. 곱고 화려한 채색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표현이 돋보이며‚ 우리 선조들의 멋과 해학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어‚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그림이다. 나아가 우리 민족의 미의식을 진솔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3. 조선시대 회화명품 朝鮮時代繪畵名品 조선시대의 회화는 초기에서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산수화山水畵‚ 화조花鳥·영모화翎毛畵‚ 초상화肖像畵‚ 도석인물화道釋人物畵‚ 풍속화風俗畵를 그린 화가들 중에서 전기의 안견安堅‚ 강희안?希顔‚ 이암李巖‚ 중기의 김명국金明國‚ 그리고 후기의 이인상李麟祥‚ 변상벽卞相璧‚ 김홍도金弘道‚ 신윤복申潤福은 당대를 대표할 만하다. 이들은 외래로부터 새로운 화풍을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소화시키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고‚ 한국 회화사에 획을 그은 위대한 화가들이다. 특히 김홍도와 신윤복이 발달시킨 풍속화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해학적인 정서로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한국회화사의 가장 큰 성과를 올렸다. 이 작품들을 통하여 우리나라 회화의 우수성과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출품지정문화재 - 보물 제 527호 김홍도 필《檀園風俗圖帖》 - 보물 제 929호 김진여 외 《己亥耆社帖》 ○ 주요작품 1. 궁중장식화 ■ 필자미상 ‚ 19세기‚ 비단에 채색‚ 192.5×57.5cm 모란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꽃 가운데 하나로서 하례賀禮‚ 길례吉禮‚ 흉례凶禮 등에 사용되었던 중요한 의례품이다. 임금의 초상화를 모시는 창덕궁 진전眞殿의 12개 감실에 모두 각각 4폭의 모란병풍을 놓은 것은 그 좋은 예이다. 이 그림은 푸른 이끼가 낀 울퉁불퉁한 괴석 위에 서너 줄기의 모란을 화면 가득히 묘사하였다. 채색은 장식적인 오방색五方色을 기조로 하여 공예적인 성격이 강하다. 민간에서는 혼례 때나 신혼부부 방을 장식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장수를 축하하는 잔치[壽宴]에도 사용되었다. ■ 필자미상 ‚ 19세기‚ 종이에채색‚ 222.0×217.0cm 용은 귀신과 재앙을 막아주는 신통력을 발휘하는 존재이다. 천자를 상징하기도 하여 임금이 앉는 자리·수레· 옷 등에 문양으로 장식되었다. 조선시대의 용 그림은 대체로 구름이나 물속을 배경으로 그려지고‚ 호랑이와 짝을 지어 힘을 겨루는 장면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기도 했다. 이 그림에서의 청룡은 동쪽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아마도 정월초 궁궐이나 관청의 대문 등에 귀신과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붙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먹구름 속에서 몸을 틀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의 모습은 활달하고 섬세한 필선으로 그리려져 있어 힘차고 웅혼한 기상이 느껴진다. 아름다운 채색의 조화는 용에 생명력을 더해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듯하다. 2. 민화 ■ 필자미상 ‚ 18세기‚ 종이에 채색‚ 129.7×79.4cm 십장생十長生은 궁중의 잔치나 벽면을 장식하는 것에서부터 일반 생활 용기인 도자기의 표면장식‚ 그리고 민화民畵에 이르기까지 많이 사용되었다.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이‚ 학‚ 사슴이 모두 함께 그려지거나 더 많은 소재가 묘사되기도 하였다. 화면 상단에는 소나무 좌우에 한 쌍의 학을 포치시키고 그 위로 도식적인 구름을 설정하여 상서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하단에는 새끼를 거느린 사슴 한 쌍을 그려 장수와 부귀를 나타내고 있다. 공필工筆에 의한 꼼꼼한 묘사로 보아 역량 있는 화가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 필자미상 ‚ 19세기‚ 종이에 채색‚ 97.8×32.3cm 문자도는 효孝·제?·충忠·신信·예禮·의義·염廉·치? 등 여덟 글자를 희화戱畵하여 그린 그림으로 유교적 윤리관과 삼강오륜三綱五倫의 사상이 반영되어 있다. 즉 유교의 도덕강령으로 인仁의 근본이며 군자가 행해야 할 행동지침인 여덟가지 덕목을 가리키는 글자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나 동식물을 곁들인 그림이다. 보통 8폭 병풍으로 만들어 집안을 장식하고 그 덕목을 되새기는 용도로 사용했다. 문자도는 궁중의 장식문양뿐만 아니라 일반서민들의 일상생활에 사용하던 문양들을 회화적인 차원으로 끌어올린 그림으로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까지 널리 유행하였다. ■ 필자미상‚19세기‚종이에채색‚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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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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