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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ㆍ계곡] 진도 임회면의 비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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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명산ㆍ계곡] 진도 임회면의 비자나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명산ㆍ계곡] 진도 임회면의 비자나무 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1999-01-23 조회수 3078 전화번호 촬영일 촬영지 당산림 촬영자 키워드 카테고리 명산ㆍ계곡 내용보기 소 재 지 : 전남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980번지 소 유 자 : 사유 면 적 : 약 26 m2 수 종 : 비자나무 수 고 : 9.2 m 흉고직경 : 180 cm 수 령 : 약 500 년 수 관 폭 : 10 m 지 하 고 : 2.5 m 보호지정품격 : 천연기념물 제 111호 (" 62‚ 12‚ 3 지정) 지 정 사 유 : 노거수 진도 임회면의 상만리는 진도대교가 개통되어 섬이라고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몇 해전 까지만 해도 교통이 불편하여 동력선박을 이용해 왕래하던 진도섬의 남단에 위치하는 마을이다. 비자나무는 마을 상부에 있으며‚ 주변은 모두 민가에 의해 둘러싸여 있고 자연석으로 축조된 단위에 위치하며‚ 토양은 약간 건조한 편으로 지표는 답압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표토가 침해되어 있는 바‚ 다입식물이 분포하는 곳 외에는 흙이 거의 노출되어 있다. 비자나무 단목으로서 근원둘레 약 600cm의 노거수이지만 마을에서 보호수로 관리해 온 탓으로 생육상태는 양호한 편으로서‚ 특히 맹아력이 강해 보이며 앞편의 수간부위가 부패된 곳은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는 노거수로서 수간에는 송악이 줄기를 따라 기어 오르고 있어 그 모습이 더욱 장엄해 보인다. 자연석으로 1 ~ 2m 정도의 축대를 쌓은 후 그 경계지역을 따라 콘크리트 기둥과 쇠사슬을 연결하여 주변을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의 놀이터로 이용되는 탓에 하층엔 이입성과 답압에 강한 질경이‚ 쇠무릅 등이 다소 산생할 뿐 치수의 발생은 전혀 없다. 이 곳 비자나무에서 상단으로 약 500m 거리에는 팽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이 노거수로 둘러싸인 구암사가있으며 지방기념물로 지정된 유형문화재 제 10호인 오층석탑과 범종이 사찰경내에 보존되어 있다. 이곳 비자나무는 가지가 무성하여 좋은 그늘을 만들어 주므로 훌륭한 정자목의 역활을 해 왔으며‚ 비자나무의 경실기에 주민들이 약용으로 쓰이는 종자를 채취하기 위해 나무가지를 훼손하는 경향이 있으나 최근에는 노거수가 때문에 동공이 발생되어 군산림과 공보실에서 외과수술을 실시하여 정성으로 보호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후손들의 번창을 기원하기 위하여 정월 보름에 당제를 지내는데 그 경비는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부담한다. 마을의 어린아이들이 이 나무에 올라 놀다가 떨어져도 아직까지 크게 다친일이 없다고 전해지는데 비자나무 노거수에 자주 올가가 노는 관계로 신발에 붙은 흙을 통하여 분피부위에 이입성이 강한 쇠무릅 등이 번성하고 있어 생리적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 첨부파일 t04401.jpg [180224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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