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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설화와벽사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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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정보표시: 저작물명,저작자명,출처,이용조건
예시: 바리스타,최유나,공유마당,CC BY
저작물명
처용설화와벽사신앙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1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처용의 얼굴을 문에 붙여 악귀를 몰아내고 경사스러운 일을 불러내는 신앙으로 ‘벽사진경(僻邪進慶) 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처용설화는 호국신인 용신을 제사지내는 용신가면무에서 유래된 학설을 인용하여 국가의 안위를 기원하고 외세 침범을 이겨내고 부강한 나라를 이룩하기 위한 소망으로 처용이 등장하고 있다. 중국 당나라와 교류하였던 신라시대의 정치적 입지를 놓고 볼때 역신을 몰아내는 벽사진경의 유입이 자연스러웠으나, 처용의 등장은 중국 당나라의 벽사신앙과는 다른 국가적 보국의 기원과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기원하는 초월적인 신앙을 표현하는 춤과 노래임을 인정하여야 한다. 역신을 몰아내고 경사스러운 일을 기원하는 벽사진경은 중국과 일본의 종규신앙에도 전해내려 오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나쁜 악귀(邪鬼)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가 단오로 악귀를 피하고자 기원하는 것이 가장 많았는데, 대표적인 예로 이날 태어난 아이는 요귀가 몸을 빈 것이라 하여 아이를 죽여 버리기까지 했다. 이를 일본에서는 오히려 단오날에 종규인형을 선물하는 풍속으로 변용함으로써 아이의 무사와 출세를 기원한 것이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의 전형적인 모습이 일본의 종규 인형으로 자리잡은 셈이다. 이러한 중국, 일본의 종규설화는 우리나라의 처용설화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벽사신앙의 형태는 동짓날에 팟죽을 문앞에 뿌리는 풍속과 아들이 출생하면 대문에 새끼줄을 걸쳐 붉은 고추를 다는 풍습, 그리고 정월 초하룻날 아침 사이에 복조리를 걸어 놓는 풍습 등이 벽사신앙으로 지금까지 유래되고 있다. 처용설화는 우리나라 서사문학으로서 향가로서의 가치 뿐만 아니라 <처용가>와 <처용무>가 전승 발전되어오는 한국 전통문화의 백미로 해석해야 하는 국가적 문화재이다. 약 1200여년 전에 형성된 초국가적인 호국설화로서 탄생하여 국가의 흥망성쇠와 함께 계승 발전되어온 온 국민이 이해하고 학습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 춤을 계승 발전시키고, 온 세계에 알리는 세계적인 문화재로서 그 가치를 온 세계에 알려야 하겠다.
저작물 파일 유형
ICN
G700-cp0701a00017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처용설화와벽사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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