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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동인이 되어 상징주의 시의 시인 황석우의 작품 (아츰에 일어나는 나의 가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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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동인이 되어 상징주의 시의 시인 황석우의 작품 (동무를 위하여 조롱 속에 드는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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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동인이 되어 상징주의 시의 시인 황석우의 작품 (조선의 혼 조선사람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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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동인이 되어 상징주의 시의 시인 황석우의 작품 (저 달을 물들여 놋코 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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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동인이 되어 상징주의 시의 시인 황석우의 작품 (별의 세계(世界)의 세민향(細民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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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동인이 되어 상징주의 시의 시인 황석우의 작품 (밤에 발자최를 차지려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