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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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박재형이 아동의 윤리 교육을 위하여 저술한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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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기
< 소나무가 외형은 뾰족하고 날카롭지만 사실은 울 할머니처럼 따듯하다고 마음이 착하다고 이야기한다. 할머니가 당당하고 따뜻한 분이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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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베들레헴 작은 마을(O Little Town Of Bethlehem)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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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문학부'에서 다섯 사람의 카프 시인들이 쓴 시 20편을 모아 펴낸 앤솔로지로, 경성 집단사에서 1931년 11월 27일 초판 발행된 『카프 시인집』의 수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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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10월 1일 최재서(崔載瑞)를 편집 겸 발행인으로 하여 인문사에서 발행된 『인문평론』일제시대의 문학잡지의 수록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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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 일기장을 새로 사야한다면 이번에는 항아리를 사서 땅속 깊숙이 묻어야겠다고 한다.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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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한국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공산주의 운동가 이육사(이원록)의 작품 (해후 (邂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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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희망의 꽃다발』, 『꽃피는 고향』, 『즐거운 자장가』 등을 저술한 소설가인 최병화의 작품 (눈물의 맹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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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빈
< 드디어 백일장에 참여해서 상을 받았다. 부모님의 칭찬도 받고 외식도 하고 신나는 날이다.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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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姜敬愛)가 지은 단편소설. 1936년 3월 12일부터 4월 3일까지 ≪조선일보≫에 발표되었다. 간도를 배경으로 한 일련의 작품과 같이 이 작품 역시 일제치하의 참상을 사실적인 묘사로 강렬하게 고발한 것으로서, 강경애 특유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대표작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