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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데이, 패밀리가 떴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정한 '패밀리데이'. 한달에 하루 만큼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2010년의 첫 패밀리데이 행사가 열린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현장으로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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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된 이후의 일상 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서울시 노인생애체험센터.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된 체험공간이다. 노인생애체험센터에서 직접 노인의 몸을 체험해 보고 노인에 대한 공경심과 함께 건강한 노후를 준비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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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도깨비시장, 동대문운동장 벼룩시장의 역사를 거쳐 신설동에 둥지를 튼 도심 속 보물 창고 '서울풍물시장'. '추억의 풍물기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풍물과 문화를 알리려 상인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는데... '서울풍물시장'으로 떠나는 옛 추억 여행, 함께 떠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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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간 대통령박물관이었던 '효자동 사랑방'이 '청와대 사랑채'로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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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아리수 탐구교실'이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에서 마련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아리수 탐구교실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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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아래에는 세종대왕의 업적과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세종이야기'가 문을 열었다. 그곳에서 만난 '세종꼬마교실' 어린이들, 한글의 창제 원리도 재미있게 알아보고 예쁘게 디자인한 한글과 함께 순우리말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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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소마미술관에서는 미술과 로봇의 만남- 아이로봇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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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풀무원 김치박물관'에서는 다문화 가족 김치체험 프로그램 '한다'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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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열리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의 '변신, 신화에서 생활로' 전시회와 노원구청의 '동물의 왕국, 호랑이 특별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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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의 중앙시장 지하 아케이드...일년 전까지만 해도 횟집과 이불가게 몇 곳을 제외하고는 절반 가까이 비어 있던 이 시장 골목에 새로운 이웃들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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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펼쳐진 미지의 세계, 남극! 남극의 자연과 세종과학기지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세종과학기지와의 화상통화로 남극을 더욱 가까이 느껴보고, 더불어 지구환경보전에 대한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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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송파구 풍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년 연말, 장애인들의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관내 복지관의 지적장애인 25명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조를 나누어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는데... 요리가 즐겁다는 그들의 밝은 웃음을 만나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