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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아름다움이 확실해 계절마다 특징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또한 레저체험 및 휴양지로 유명해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해담마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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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이야기, 김씨가 꿈꾸는 풍경 > 자막 - 이곳이 슈퍼였어. 풍선이 왜 다 터졌어요? 오래돼서 그렇지. 자막 - 할아버지는 여기서 과자 사먹고 그랬어. 옛날에 굉장히 샀는데……. 자막 - 그때 얼마씩 했지? 50원?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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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난이 토우들의 합창 > Scr > 나는 못난이 토우. 열려 있는 머리 사이로 빗물이 흘러가고 바람이 머물렀다 가요. 무엇이 그리 괴로우신가요. 그저 물처럼, 바람처럼, 자연스럽게 살아요. -(故)토암 서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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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마을, 기장 대룡마을 Scr > 군데군데 조형물과 벽화들로 가득한 마을, 부산 기장 대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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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동 산북도로의 밤과 인사를 나누다. Na > 산복도로의 가로등 불빛이 모습을 드러내면 부산의 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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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후, 남포동 남항의 어느 바닷가. 우리네 삶과 인생 근대역사에 흐름을 이어온 부산의 삶의 터전, 자갈치시장.... 정겨운 자갈치 아주매들과 아저씨의 구수한 입담, 정겹고 푸근한 인심, 신선함을 뽐내는 다양한 해산물.... 시장 아주매들의 억척스런 삶, 부산사람들의 활기찬 삶이 시작되는 곳. 가장 부산다운 명물 자갈치 시장, 이곳에는 맛있는 소리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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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본 허수아비……. Na> 이곳은 부산시내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는 용두산 공원 나는 언제부턴가 이곳에서 많은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할아버지들은 이곳에 왜 찾아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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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교실에 홀로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 아이에게 빨강크레파스가 보이지 않는다. 그 빨강크레파스를 찾으러 나갔던 아이는 끝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크레파스로 그의 그림을 색칠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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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지치고 벅찬 삶을 살아가는 너희들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야. 하지만 나의 일생을 한번 뒤돌아봐줬으면 해. 난 삶 자체가 환경을 끌어안고 있던 옛날로 돌아가서 나의 투명한 피부를 되찾고 싶어.... 우리가 너무 쉽게 사용하는 물의 일생을 한번 뒤돌아보면서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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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낙조가 아름다운 순천만 서로를 감싸 안고 어우러져있는 순천만의 풍경 그곳에는 다양한 자연의 생명들이 펼쳐놓은 하나의 선물이다. 순천만을 찾게 되면 갈대숲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갈대의 노래가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자연을 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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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위주의 교육은 어린이들에게도 예외일 수 없다. 조기교육으로 인해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부모의 욕심이나 사회적풍토로 하여금 친구들과 뛰어놀거나, 마음껏 소리칠 기회를 상실했다. 이제 밖으로 나가 마음껏 외쳐보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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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를 따라 걷다보면 바다 위에 떠있는 오동잎을 만나게 된다. 그곳이 바로 오동도다. 오동도 속에 거미줄처럼 연결된 산책로를 동백나무과 대나무 숲이 가득 채우고 있다. 그렇게 오동도는 바다와 숲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