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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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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경부터 활발하게 시를 발표한 것으로 추정하나 그의 전기적 생애와 문단활동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음 『카프시인집』 「여명(黎明)의 설움」(『조선일보』1924.11.3), 「아-지금은 첫겨울」(『조선일보』,1925.3.23), 「촛불」(『개벽』1925.7) 「성숙기(成熟期)의 마음」(『조선일보』1925.3.9), 「하일적화영사막(夏日赤華映寫幕)2」(『조선일보』1927.6.7), 「병아리의 꿈」(『조선문단』1926.4), 「대도행(大道行)」(『개벽』1925.2), 「긴밤이 새여지다」(『개벽』1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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