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상생 모델‚ 대형마트 휴무일에 직거래 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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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 새로운 상생 모델‚ 대형마트 휴무일에 직거래 장터 열린다!
-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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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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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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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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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년도
- 2013-10-24
- 분류(장르)
- 어문
UCI 로고
-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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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인 10월 27일(일)에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이 주관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직거래 장터는 지난 4월 9일 대형마트 3사가 속해있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한농연이 체결한 ‘대형마트와 농축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의 후속조치 성격으로써‚ * 상생발전협약 주요 내용 : ①유통구조개선협력 ②지역농축산물의 소비지유통활성화 ③해외수출협력 10월 13일에 개장한 롯데마트 대전광역시 대덕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장하는 직거래 장터이며‚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며‚ 이들 직거래 장터는 앞으로도 매주 둘째넷째 휴무일에 열리게 된다. * 롯데마트 대덕점 직거래장터 실적 : 20농가 참여‚ 1천만원 판매 장터를 준비하고 있는 한농연은 부천상동점 직거래 장터에 제철 채소과일 등 약 20여 농가가 참여하여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농식품부는 금번 직거래 장터 추진을 위하여 지자체를 대상으로 장터 허용 가능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5개 시군구로부터 협조를 받았고‚ 이 중에서 시범적으로 대전광역시와 부천시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우수 입지 확보가 어려워 활성화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대형마트와 연계한 직거래 장터는 입지 면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직거래 장터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모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를 모니터링하여 생산농가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물 파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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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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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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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 수집연계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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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fra.go.kr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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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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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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