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도심 속 명품 수산시장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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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 노량진 수산시장‚ 도심 속 명품 수산시장으로 재탄생
-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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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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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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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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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년도
- 2011-10-25
- 분류(장르)
- 어문
UCI 로고
-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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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이 2016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된다. 농식품부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간‚ 도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품 장소로 변화시키기 위해 2015년까지 1‚41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2005년부터 현대화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그간 서울시 도시계획과의 충돌로 지연돼왔다. * 서울시 도시계획 : 한강르네상스 계획과 연계‚ 향후 건설예정인 고가도로(장승배기-여의도) 하부 건축 불가 입장 그러나‚ 지난 ‘11.7.25일 농산물비축기지 전체를 수산시장 부지로 활용하고 기존 비축기지를 이전하는 방안으로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합의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시장의 운영관리기관인 수협중앙회가 동작구에 주민제안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앞으로‚ 동작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12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2016년 달라지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연면적 118‚346㎡의 지하2층지상8층의 시설로 현재보다 연면적 49‚951㎡가 확대되며‚ 도시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HACCP에 따른 설비‚ 저온경매장‚ 콜드체인시스템 등을 갖추게 될 것이다. 또한‚ 쓰레기 자동 이동시스템‚ 악취 환기 시스템‚ 경매장 내 고온고압세척기 등의 설치로 보다 위생적인 시설로 거듭날 것이다. 시설은 보다 친환경적인 구조를 갖추게 되는데‚ 지열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와 우수중수지하수를 최대한 재활용할 계획이다. 물류시스템도 한층 선진화될 것이다. - 창고관리에 바코드시스템을 도입하고‚ 하역작업은 표준 파레트를 활용하며‚ 전자경매 등도 도입할 계획이다. 도시민에게 친근한 공간이 되기 위한 노력도 병행될 것이다. - 불편한 교통과 주차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장으로 진출입하는 차선을 확대하고‚ 주차도 자동차번호판을 자동 인식하는 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도시민의 편의를 높일 것이다. - 또한‚ 주변 조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휴게공간도 확대 조성하여 도시민이 쉼터로써 시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저작물 파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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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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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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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 수집연계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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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fra.go.kr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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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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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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