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월성본부‚ 제3발전소 원자력 안전문화 특별교육 시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10-16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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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 이하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 3발전소는 10월 16일(목) 발전소 강당에서 3발전소 및 협력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발전소 종사자 의식 제고를 위한 원자력안전문화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3발 송기상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국내·외 작업관리 미흡사례와 INPO 작업관리 경고신호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국내·외 작업관리 미흡사례에서는 작업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작업자의 인지 부족으로 인한 인적 실수와 작업 전 보고 및 작업현장 확인 미비 사례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직원들이 작업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난 몇 년간 발생된 사건에 대한 분석결과 해당 발전소에서 안전문화가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되지 않았음이 나타났다』와 『우수한 실적은 자만심을 초래할 수 있고 기대사항의 관리를 어렵게 할 수 있다』는 INPO 작업관리 경고신호(Warning Flags)를 소개하며 작업자와 관리감독자들은 작업관리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이해하고 업무회의나 작업계획 수립 시 참석하여 작업 계획 수립과 수행상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제시하는 준비를 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강을 마무리하며 송 소장은 최근 일어난 사회 전반적인 사건을 예로 들며 보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원자력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이 요구되는 요즘‚ “전력산업 종사자로서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서로 다독거리며 즐겁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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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hn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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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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