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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BT기술로 악취없는 가로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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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은행나무‚ BT기술로 악취없는 가로수로 변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은행나무‚ BT기술로 악취없는 가로수로 변신 담당부서 연구기획과 작성자 한진규  게시일 2016-01-21 조회수 1818 키워드 은행나무‚ 가로수‚ 성감별 DNA 분석법 연락처 내용보기 은행나무‚ BT 기술로 악취 없는 가로수로 변신! - 국립산림과학원의 DNA 성감별 분석법 적용으로 서울시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없는 수나무로 교체 -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은행나무 성(?) 감별 DNA 분석법’의 적용으로 서울시 영등포구 등 11개 구(區)의 가로수 가운데 악취 주범인 은행나무 암나무가 수나무로 교체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11개 구에서 은행나무 암나무의 열매 냄새 관련 민원 해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은행나무 가로수 교체 사업을 시행하였다. 이 사업에서 열매가 없는 은행나무 수나무만을 선별하여 심기 위해 은행나무 성감별 DNA 분석법이 적용된 것이다.   ○ 국립산림과학원이 2011년 개발한 은행나무 성감별 DNA 분석법은 어린 은행나무의 잎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해 수나무만 갖고 있는 DNA 표지를 확인하여 조기에 성별을 구분하는 기술을 말한다.   ○ 이 기술은 지난해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은행나무 원산지이자 은행열매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에서 국제 특허로 등록된 바 있다. □ 은행나무는 공해에 강하고 병해충 피해가 적을 뿐만 아니라 가을이면 노란 단풍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장점 덕에 전국 가로수 중 16퍼센트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 그러나 암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가을이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바닥에 떨어져 도시 미관을 해치고 열매를 줍는 사람들로 인해 도로 위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등 문제가 제기되어왔다.   ○ 은행나무는 20년 이상 자라 열매가 열릴 때 까지 암수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은행나무 성감별 DNA 분석법이 개발되기 전에는 열매가 없는 수나무만을 가로수로 식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이번 가로수 은행나무 수나무 교체 식재 사업을 통해 서울시 곳곳에서 암나무 열매가 풍기는 악취 없이 노랗게 물든 단풍의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시는 은행나무 암나무 열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의 불편이 많은 횡단보도와 버스 정류장 인근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과 홍용표 과장은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현장에 활용되어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낸 우수한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업으로 은행나무 성감별 DNA 분석기술이 쾌적한 은행나무 가로수 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첨부파일 그림3. 가을철 은행나무의 암나무에만 열리는 은행열매 .JPG [3147528 byte] 교체전후사진.jpg [682384 byte] 은행나무 암수구분 기술 설명자료 2.jpg [199244 byte] 20160121보도자료-은행나무 BT 기술로 악취없는 가로수로 변신(배포용).hwp [2528768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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