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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오케스트라입니다. 제목의 일섬(一閃)은 '찰나의 번쩍임'이라는 뜻으로, 떠나보낸 님과 함께한 시간(사계절)에 아무리 많은 희로애락이 있었다 한들 전부 찰나의 순간에 지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에 좌절하지 않고, 지금은 절망스러운 상황(겨울)에 놓여있지만 아련함을 뒤로한 채 이를 이겨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다가오는 봄)을 당당히 마주하겠다는 결의를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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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고요한 바다에서 느끼는 여유로움을 보사노바 리듬으로 표현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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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한 겨울 밤, 아파트 불빛과 별빛을 보면서 느껴지는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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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에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걷는, 산책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든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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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의 빛이라는 인디아티스트의 미술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 편곡 된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전자음악의 앙상블을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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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어두운 그림자속을 벗어나 현실을 극복하는 희망적인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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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한가롭게 누워 또 다른 삶을 상상하며 다른 걸음으로 거리를 걷는다는 마음으로 작 편곡 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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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서덕준 시인의 <멍>이라는 시를 보고 감명을 받아 빗소리를 입혀 창작한 곡입니다. 하늘은 흐리다가도 개면 그만이건만 온통 너로 멍든 내 하늘은 울적하단 말로 표현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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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싱그러움과 따뜻한 봄을 생각하며 쓴 목관5중주 편성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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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훈
가을산속에서 먹이감을 찾아 돌아다니는 다람쥐를 피아노곡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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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훈
벚꽃잎이 떨어지는 나무아래 서있던 여자친구의 모습을 생각하며곡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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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지는 여름바다에서 사람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작곡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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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기만 해도 부서져 검은 가루가 되는 낙엽 바라봐도 전혀 눈부시지 않은 하늘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그 온도는 너무 차갑다 아무도 없는 이 썩은 나무들만 가득한 이곳은 모두가 멸망했다, 악몽이다, 저주받은 장소라 하여도 나에겐 더할 나위 없는 낙원이다 .. 라는 컨셉의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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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라는 시를 보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 한줄의 단어의 느낌이나 떠오르는 것들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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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 고등학생 시절 꿈을 꾸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잠자리가 되어 하늘을 날았습니다 그러나 날개를 잃고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울며 일어났죠 시간이 지나 문득 그 꿈이 떠올라 그 악몽을 해피엔딩으로 바꾸고자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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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있었던 좋았던 느낌을 표현한 곡입니다. 이 곡은 무료로 범죄와 논란과 관련되지 않은 곳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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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이 피는 시기는 9월에서 10월, 가을이다. 녹두꽃은 전봉준을 의미하고, 우리의 가을에는 이 곡을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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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에 연인과 함께 빗속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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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섭게 내리는 눈을 맞아가며 그 속을 헤쳐 걸어갈 때 받았던 느낌을 표현했던 곡입니다. 얼굴과 귀를 때리는 눈발과 바람들을 중심으로 표현한 짧은 배경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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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눈이 오늘날에 모닥불 앞에서 어린시절을 추억을 회상하는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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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조금은 우울한 거리를 걷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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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란
눈이 녹아 내리고, 초목의 새싹이 싹이트고 겨울잠 자던 동물들이 꿈틀 거리는 만물의 탄생인 계절, 봄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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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비로소 때 늦은 가을이 되어 마주하는 두 남녀의 가슴 벅찬 사랑을 음악으로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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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를 요리하여 먹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