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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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혁
<흙 속에 강낭콩을 심고 잘 자라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11살 터울의 어린 동생이 태어나서 엄마 품에 포근히 안겨 젖을 먹는 설렘과 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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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빈
< 버튼을 꾹 누르면 슬그머니 작동하는 선풍기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바람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섬세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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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제 3회 원불교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 작품 < 우리 반 친구들처럼 동글동글 하나도 기죽지 않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포도 알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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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인
< 장마철이 장화가 운동장으로 놀러가자고 조르고 있다. 비 맞고 첨벙거리며 놀고 심은 동심이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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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휘
< 아빠가 사 주신 자전거를 타고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고 한다. 자전거는 동그랗고 즐겁게 웃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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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인
< 실수로 친구에게 물을 쏟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 친구가 사과를 흔쾌히 받아주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내가 먼저 사과한다면 친구가 더 늘어 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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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인
< 바다조차 길이 막혀 오고 갈수 없는 상황을 그렸습니다. 통일 되면 바다도 열리겠지요. 온 산하가 열려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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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준
<매일 가는 도서관 그러나 문을 여는 것이 생각이라고 말한다. 자동으로 잘 열리니 자주 자주 놀러 좀 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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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준
< 교실 천정에 닿아버린 강낭콩의 성장모습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며 키가 너무 커버렸다고 타박하는 모습이 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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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석
<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비밀의 열쇠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그 마음을 여는 비법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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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석
< 힘든 수학 시간을 현장감 있게 표현했다. '수학은 힘들고 수학은 재미있다.' 라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