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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탈춤 미얄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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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은율탈춤 미얄할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개설> 은율 탈춤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 탈춤보존회 제작 황해도의 탈춤은 북으로 대동강을 넘지 못하였지만‚ 남으로는 중부 산대놀이 지역과 남북 직로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 중 은율 황해도의 서쪽에 위치한 평야지대의 중심지이다. 은율(殷栗)은 구월산(九月山) 아래 비옥한 땅에 자리 잡고 있으며 논과 밭이 반반으로 사과와 참외가 유명하고 면화의 소산지이기도 한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비교적 부유한 소읍으로‚ 인구는 구한말까지 500호‚ 광복 후 1500호 가량이었고‚ 예부터 `놀탈`이 센 곳이라고 하였고 봄과 여름에는 절놀이. 온정(溫井)놀이가 성하여‚ 이러한 지방의 분위기 속에서 중년 이상의 부인들 중에는 팔목중춤에 자진하여 끼어들어 남자들과 함께 춤을 추는 예도 적지않았다. 은율 탈춤의 유래는‚ 연희자요 제보자인 장용수(1903-1997)옹의 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200-300년 전에 난리를 피하여 섬으로 갔던 사람들이 섬에서 나오면서 얼굴을 가리기 위해 탈을 쓴 데서 비롯되었다는 막연한 이야기만 전할 뿐이다. (이두현 : 한국가면극선) 황해도의 은율탈은 귀면(鬼面 : 귀신얼굴)과 사실면(寫實面 : 사람의 얼굴과 비슷한 모양)의 혼합형이 많고‚ 특히 얼굴의 혹은 오방색을 사용하고 있다. 연희의 시기는 주로 4월 초파일‚ 5월 단오‚ 7월 백중‚ 추석‚ 섣달 그믐‚ 설날 등이고‚ 보통 저녁때 시작하여 자정까지 놀았다. 탈놀이의 내용 제1과장 사자춤 : 길놀이가 시작되면 악사의 뒤를 따라 마부와 백사자가 탈 판 주위를 돈다. 그 후 사자와 마부가 춤을 추며 놀이판을 정화한다. 제2과장 상좌춤 : 상좌가 염불 곡을 맞추어서 춤을 춘다. 제3과장 팔목중춤 : 팔목중이 세속의 유혹에 이끌려 내려와 군무를 한다. 제4과장 양반춤 : 말뚝이가 양반을 모욕하는 장면에 이어서 새 맥시와 원숭이는 음란한 춤을 추고‚ 새 맥시는 아이를 낳는다. 이때 최괄이가 등장하여 자기 아이라고 어르면서 꼬둑이 타령을 부른다. 제5과장 노승춤 : 파계승에 대한 내용으로‚ 노승과 새 맥시가 어울리는 것을 보고‚ 최괄이가 등장하여 새 맥시를 차지한다. 제6과장 미얄할미 영감춤 : 영감과 할미‚ 뚱딴지집의 삼각관계를 풍자한 과장이다. 은율 탈춤에서 사용되는 탈은 상좌‚ 목중(팔목중)‚ 말뚝이(마부겸용)‚ 맏양반‚ 둘째 양반‚ 셋째 양반(병신양반)‚ 새 맥시(뚱딴지집 겸용)‚ 원숭이‚ 노승‚ 최괄이‚ 영감‚ 할미‚ 무당‚ 사자‚ 최괄이 아들(꼬뚝이)이다. 은율탈은 귀면(鬼面 : 귀신얼굴)과 사실면(寫實面 : 사람의 얼굴과 비슷한 모양)의 혼합형이 많고‚ 특히 얼굴의 혹은 오방색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하회동 탈 박물관‚ [풍자와 해학‚ 그 풍부한 표정들]‚ 2004 민족문화사‚ [한국 민속 대사전]‚ 1993 문화체육부‚ [한국의 탈]‚ 태학사‚ 199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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