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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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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모스신호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모스신호기로 선박신호의 한 종류이다. 모스부호란 S.F.B. 모스에 의하여 발명된 전신부호이다. <발생과정/역사> 제작자·제작년도 미상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모스부호란 S.F.B. 모스에 의하여 발명된 전신부호이다. 전신·통신에 있어서는 문자 형상을 나타내기 위해 전류 단속(斷續)의 장단 혹은 전류의 강약의 조합에 의해 전송하는데‚ 이것을 전신부호라 한다. 전류는 무수히 많은 조합을 구성하므로‚ 전신의 발명 이래 많은 종류의 부호가 쓰여 왔으나 그 중에서 가장 실용적인 것으로 모스부호‚ 5단위 부호(歐文의 인쇄전신용) 및 6단위 부호 등이 있다. 모스부호는 1832년 미국의 모스가 프랑스 유학에서 뉴욕으로 귀향하던 중 슈리호 선상에서 전신기를 착상하고 동시에 고안하였다. 그 때 그는 전신 전송은 숫자에 의해 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숫자를 점의 수와 그 간격으로 표현하려고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숫자로 통신문을 보내기 위하여 일정한 숫자를 단어나 간단한 문장에 꼭 맞도록 일종의 은어표(隱語表)를 만들었다. 그의 은어표는 91페이지로 되어 있으며‚ 각 페이지에 단어와 상용 문구를 91개씩 기입하였고‚ 페이지와 행(行)을 지시함으로써 대략 8000개 정도의 단어·구절을 전송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 후 모스전신기 제작의 협력자 A. 베일은 점의 수에 의한 숫자 전달의 불편을 통감하고‚ 부호에 점뿐만 아니라 선도 짜 맞추는 데 착안했다. 그리하여 빈번히 쓰이는 문자는 가장 간단한 부호로 충당시키고‚ 긴 직선을 이용하여 보다 많은 부호를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것이 오늘의 미국 모스부호이며‚ 44년 워싱턴과 볼티모어간의 전신연락 개시에 사용되었다. 이것이 다시 개량되어 국제간에 사용되는 국제 모스부호 또는 대륙부호가 되었다. 국제간에 규약되어 있는 모스부호의 구성은 다음의 규칙을 따르고 있다. ① 1선(線;dash)의 길이는 1점(dot)의 3배의 길이이다. ② 1자를 만드는 각 선 또는 각 점의 간격은 1점과 같다. ③ 문자와 문자와의 간격은 3점과 같다. ④ 말과 말의 간격은 7점과 같다. 선박신호의 종류는 신호기에 의한 깃발신호‚ 서치라이트·발광신호기(發光信號機)에 의한 발광신호‚ 기적(汽笛) 등의 음향신호‚ 전파에 의한 무선통신 등이 있다. 역사적으로는 BC 480년 살라미스 해전(涇戰)에서 신호기를 사용한 것이 가장 오래된 예이다. 11세기에는 칸델라에 의한 발광신호나 트럼펫으로 음향신호를 하였다. 깃발·돛·대포(?砲)도 이용되어 1673년 영국의 리처드(요크공)에 의해 세계 최초의 신호서(信號書)가 만들어졌다. 1780년 영국 해군은 50종의 깃발을 사용해서 330종의 신호를 보낼 수 있었다. 1934년 국제통신서(國際通信書)에 의해 깃발·발광·음향신호가 통일되어‚ 군함·상선(商船)에서 쓰이게 되었다. 수기신호(手旗信號)로는 세마포르(semaphore) 신호가 사용되고‚ 발광·무선·음향신호에서는 모스부호가 사용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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