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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학교 국어독본 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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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보통학교 국어독본 권7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목록 제1 학급회의 제2 문어문 진달래 물 제3 세계 제4 복숭아꽃 제5 두 개의 힘 제6 이탄지(고려시대 인물) 제7 사과 과수원 제8 조선의 소 제9 소를 사기까지 제10 이상한 마차 제11 가로수 제12 여행 제13 압록강 철교 제14 낚시 제15 벼의 마디충 제16 금관 제17 느티나무 제18 아이와 작은 새 제19 약수와 온수 제20 아름다운 뿔 제21 짐수레 밀기 제22 만주 제23 연락선에 탄 아이의 편지 제24 전화 제25 토쿄의 지진 재해 제26 아베가와의 사나이 제1 학급회의 학급회의가 생긴 것은 3학년 2학기였다. 박군이 전학갈 때‚ 송별회를 연 것이 그 제1회였고‚ 그 후 때때로 회의를 하기도 하고‚ 소풍을 가기도 했다. 4학년이 되어‚ 비로소 학급회의가 열렸다. 그 때 선생님께서 [학급회의도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일을 해 왔지만‚ 올해는 각자 매일 해야 하는 일들을 어떻게 하면 훌륭하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모두 이것을 듣고‚ 각자의 생각을 말했지만‚ 대개 학과에 관한 일이었다. 선생님은 [학과도 중요하지만‚ 이것 외에 소중한 일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교실 청소‚ 신발장 정리 등은 여러분이 매일 해야 하는 일입니다. 학용품 정리‚ 신발 빨래‚ 손발을 청결히 하는 것 등은 자신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살짝 자신의 책상을 열어 본 사람이 있었다. 손이 더럽혀진 것을 신경 쓰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선생님은 웃으시며 [자신의 손발과 책상 속은 신경 쓰이지 않도록 언제나 깨끗이 하고 있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라고 말씀하셔서‚ 모두들 웃었다. [여러분‚ 선생님 말씀대로 합시다.] 라고 옥순이가 말했다. 그러자 누군가 [그건 힘들어‚ 그렇게 하면‚ 예습 복습 시간이 없어. 노는 시간도 조금은 있어야 하잖아.] 라고 말했다. 정동이가 [나는 지금까지 정리 정돈을 잘 안 했기 때문에‚ 자신의 일을 자신이 하는 것은 매우 힘들 것이라 생각했어. 그렇지만 매일 신경 쓰고 있으면 잘 할 수 있을 거야.] 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학급회의가 결정되어‚ 지금부터 실행하도록 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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