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冠服(官服)
- 저작물명
- 冠服(官服)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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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복(冠服)은 조선시대 관리들의 옷인 관복(官服 : 조복(朝服)·제복(祭服)·공복(公服)·상복(常服)) 중에 평상시 입던 옷인 상복(常服)으로‚ 현재에는 주로 단령(團領)이라 칭한다. 단령이란 그 깃의 형태를 본 떠 깃이 곧은 직령에 대해 깃이 둥글다하여 붙인 명칭이다. 소매가 넓고 길이는 발뒤꿈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다. 겨울에는 주로 명주‚ 여름에는 마포로 만들며 당상관은 사라능단(紗羅綾緞)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본 유물은 동래정씨(東萊鄭氏) 사암공파(?庵公?) 문중이 1986년 8월 5일 경기도 성남시 신흥 2동에서 이장 중 출토된 것을 1989년 1월에 기증한 것이다. 묘의 주인공은 사암공파의 18세손인 휴복(休復 1529-1604)이다. 유물의 종류로는 휴복(休復)의 묘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하였던 명정(銘旌) 이외에 저고리 1‚ 바지 1‚ 단령 1‚ 직령 6‚ 액주음포 3‚ 반수(半袖) 직령포 1‚ 천릭 4‚ 버선 2‚ 허리띠 1‚ 지요 1‚ 이불 2‚ 구의(柩衣) 1‚ 돗자리 1점(点) 및 시신을 묶었던 삼베조각 등 총 26점이며‚ 이 외에 당시의 제보자였던 이상도씨가 수거한 저고리 1점‚ 바지 2점 등이 있는데 이 3점은 휴복의 아들인 호(灝 1551-1609)의 것이다. 이 유물들은 이장이 끝난 후에 흙과 뒤섞여 있는 것을 박물관 팀에서 수거한 것이므로 휴복(休復)의 관(棺) 안에 있던 모든 유물이라고는 단언할 수는 없다. 이 유물은 휴복의 묘에서 출토된 것으로 무명으로 만들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