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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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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성 김대건 안드레아 초상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서양화가 장발 作으로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반신상. <유래 및 발달과정 / 역사> 張勃 (1901∼ ) 서양화가‚ 한국의 성화(聖畵) 개척자. 세례명 루도비코‚ 호는 우석(雨石). 인천의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질을 보이다가 서울에서 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인 1919년에는 고희동(高羲東)이 지도한 고려화회(高麗畵會)에서 양화의 기초를 공부하였다. 그 때 양화가가 될 뜻을 굳혀 1920년에 일본으로 가서 동경 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하여 공부하다가 1921년에는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의 내셔널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1년 동안 공부한 다음 컬럼비아 대학 미술과에 입학‚ 1925년에 졸업하였다. 당초부터 그는 성화를 그릴 목적으로 있었다. 동경미술학교에 입학하던 해에 그린 〈김대건 신부〉〔유화 반신상‚ 천주교 서울 대교구 소장〕는 현존하는 그의 가장 초기의 성화이다. 그 후 그는 서신을 통해 독일 뮌헨의 그리스도 미술협회 회원이 되었으며 그 협회의 기관지인 〈그리스도교 미술〉(Die christiche kunst)을 구독하여 독일의 엄격한 보이론파(Beuron)의 성미술 정신에 감화를 받았다. 1925년 7월에 로마의 바티칸에서 거행된 79명의 한국 순교자 첫 시복식전에 형제인 장면 (張勉)과 더불어 치명복자(致命福者) 친족대표로 미국에서 직행하여 참석하고 서울로 돌아온 후 명동성당의 대작인 〈14종도상 (宗徒像)〉을 위촉받고 그렸다. 같은 시기에 주위의 요청으로 〈복녀 김 골룸바와 아녜스 자매〉(절두산 순교자 기념관 소장)도 그렸다. 그 수법은 전형적인 보이론풍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널리 알려져 있는 1928∼1929년 무렵 제작한 〈복자 김대건 신부상〉 (절두산 순교자 기념관)은 다분히 인상파적인 밝은 색채와 한결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그려졌는데‚ 이는 프랑스 나비파(Nabis)화가 드니(M.Denis)의 종교화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 후 장발은 여러 성당에서 거듭 성화 제작 의뢰를 받았다. 그때의 작품 중 신의주성당 벽화 〈성령강림〉(聖靈降臨‚1928)‚ 평안북도 비현(批峴)성당의 〈예수 성심상(聖心像)〉(1935)‚ 서울 가르멜 수녀원의 제단화 〈성모영보(聖母領報)〉(1945)는 그의 대표적인 역작이었으나 광복 후의 국토분단과 북한지역의 공산화 및 6.25 전쟁의 참화 때문에 〈성모영보〉만을 찾아볼 수 있을 뿐이다. 앞에 든 성화 외에도 평양 서포(西?)의 성모(聖母)수녀회의 〈복녀 골룸바와 아녜스 치명〉(1940년 무렵)과 서울 가르멜 성당의 〈성모대관〉(1945) 제작 사실이 있으나 역시 기록뿐이다. 다만 1941년에 그린 매우 자유로운 모습을 그린 유화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아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으며‚ 장발의 가장 초창기 성화이다. 필치의 소품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하나가 가르멜 수녀원에 보존돼 있다. 광복 후‚ 장발은 서울대학교 미술과 창설을 주도하고 1961년까지 초대 미술대학장을 역임하는 한편 국전(國展)심사위원‚ 한국미술가협회 회장을 지냈고‚ 1954년에는 대한민국 예술회원이 되었다. 1961년 장면 정권의 이탈리아 특명 전권대사로 임명되었으나 5.16혁명으로 부임을 못한채 해임되고‚ 다음해 미국으로 건너가 정착‚ 세인트 빈센트 대학 명예 교수를 지냈다. 1976년에는 미국에서 그린 추상화 작품들을 서울에 보내 전시를 가졌다. 1984년‚ 한국천주교회 200주년 기념 가톨릭미술 특별전에 출품했고‚ 1925년의 김대건 신부를 위시한 역사적 한국 순교자 시성식에 로마 시복식 참례 생존자로서 직접 참석하였다. <일반적 형태‚ 특질> 갓을 쓰고 도포를 착용한 김대건 신부의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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