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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해도(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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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거문도 해도(1855)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거문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三山面) 다도해 남단에 있는 가장 큰 섬으로써 고도(古島)‚ 동도(東島)‚ 서도(西島)의 3개의 섬으로 형성되어 있다. 1885년 4월 15일 영국이 이 섬을 불법으로 점령하였을 때는 해밀턴 섬으로 불리우기도 했다. 거문도가 Port Hamilton으로 불린 것은 1845년 영국해군 Edward Belcher 함장의 지휘로 이 섬을 탐색한 군함 Samarang 호의 내왕(來往)에서 비롯되었다. 사마랑호는 해양탐사를 주 임무로 운항하는 관측선(觀測船)으로 제주도에서 거문도 해역까지 약 1개월간 해안 탐사를 한 후에 귀국하여 1848년에 "사마랑호 탐사항해기"를 출간했고‚ 이 항해기에서 거문도는 Port Hamilton으로 표기되어 있어 이 때부터 서방세계에 알려 졌다. 남해안의 여러 섬 가운데 유독 거문도가 서구열강 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은 이 항해기가 서구 사회에 널리 소개되었기 때문이다. 사마랑호의 탐사 이후 서구 여러 나라들의 함선들이 거문도에 내왕하였다. 특히 영국선 들이 빈번하게 출몰하였다. 1855년에는 영국군함 Saracen 호 함장 John Richard가 거문도를 방문하여 항박도를 작성하고‚ 그해 11월 영국왕립학회(英國?立學會) 중국지부(中國支部)에 이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것은 당시 사라센호가 측량하여 작성한 거문도 항박도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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