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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성 (泗川邑城)_사천읍성전경
- 저작물명
- 사천읍성 (泗川邑城)_사천읍성전경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5-29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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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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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성에 대한 설명입니다.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일대에 있는 사천읍성은 돌과 흙으로 쌓은 성곽으로‚ 약 1.5㎞의 둘레 중 현재는 3개 부근 약 300m의 성곽이 남아있다.
『사천군지』에 의하면 사천은 조선 태종 때 ‘동성’이라 불렀으며‚ 그때 진을 두고 병마사로서 별현사를 겸직시켰고 세종 때에 다시 사천현감으로 불렀다.
이 성은 세종 24년(1442)에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명에 의해 쌓았다고 전해지며‚ 이로부터 4년 뒤 관청을 짓고 읍을 옮겼다고 한다. 처음의 기록에는 성 둘레 3‚105척‚ 성벽의 높이 10.5∼1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고‚ 그 후의 기록에는 성둘레 5‚015척‚ 성벽의 높이 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어 후에 증축하였음을 알 수 있다.
본래 백성을 보호하고 왜구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많은 수모가 있었다. 특히 선조 32년(1598) 정기룡 장군이 이끄는 조선군과 명나라 원군이 연합하여 이 성을 탈환하기 위해 혈전을 벌여 왜적을 몰아냈다 한다.
현재 성 안에는 충혼탑‚ 수양루‚ 활을 쏘는 관덕정이 있는 산성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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