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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색깔] 왕우렁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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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생명의 색깔] 왕우렁이 알
저작(권)자
ggr5546 (저작물 34 건)
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
이용조건
CC BY-NC[저작권정보 표시-비영리]  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6-24 5:45
분류(장르)
사진
G905-9100763
요약정보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농법중 일명 우렁이농법을 위해 수입되어 남부지방 일부지역에서 모내기를 한후무논에 우렁이를 풀어놓아 잡초를 뜯어먹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론 상으로는 잡초를 없애므로 제초제를 안써도 되고, 벼수확과 함께 그 동안 다 자란 우렁이도 잡아 팔 수 있어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일거이득의 효과가 있다는 아주 획기적인 농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놈들 먹성이 너무 좋아 잡초만 먹는게 아니라 심어놓은 모(일명 쌀나무의 어린 모종..ㅋㅋ)까지 갉아먹어댔다고 합니다. 게다가 풀만 먹어대는게 아니라 작은 수서곤충, 토종우렁이 ,지렁이 등 살아 움직이는 동물성 개체까지도 사냥해서 먹는 잡식성에다 특이한 번식방법으로 번식력이 매우 강한 놈들입니다. 도입당시에는 우리 나라에서 월동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온난화와 현지적응으로 토착화되어 중부지방까지 올라와 월동까지 하며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종 생태계의 한 부분을 잠시하는-한 마디로 배스나 블루길, 황소개구리 등과 같이 우리 토종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인거죠. 토종 우렁이는 새끼를 물속에 낳아 크기도 전에 물고기나 갑각류 등의 먹이가 되는데 반해, 이놈덜은 밤에 물 바깥으로 기어나와 풀줄기나 바위, 석축에 알을 낳고 스티로폼같은 보호막으로 덮어 천적으로 부터 알을 지키고 자연부화시키는 인큐베이터를 만드는 아주 무서운 놈덜이죠. (네이버 지식in) [한반도 자연생태 사진공모전]
저작물 파일 유형
이미지저작물 해상도
3200 * 4800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파일명
[생명의 색깔] 왕우렁이 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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