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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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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 청동투구는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가 기증한 것으로‚ 서구 유물로는 유일한 지정문화재(보물 제904호)이다. 이 투구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코린트에서 제작한 것으로‚ 고대 그리스 올림픽 제전 때 승리를 기원하면서 신에게 바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것이다. 1875년 독일의 고고학자들에 의해 올림피아에서 발굴된 이 투구는 실제로 썼을 때 눈과 입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완전히 가려지는 형태로‚ 고대 그리스 신전이나 기념비에 새겨진 무사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이처럼 완벽한 원형을 유지한 예는 거의 없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마라톤 우승자에게 이 고대 투구를 주기로 되어 있었는데‚ 당시 이 대회에 출전한 손기정은 42.195km를 2시간 29분 19.2초에 주파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메달 이외의 부상을 수여할 수 없다”는 올림픽 규정으로 인해 이 투구는 손기정 선수에게 전달될 수 없었고‚ 이후 투구는 베를린 샤로텐부르크 박물관에 보관되었다. 그 후 1986년 베를린 올림픽 50주년을 맞이하여 독일 정부는 옛 우승자 손기정 선수에게 이 투구를 전달하였고‚ “이 투구는 나의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것”이라는 손기정 선수의 뜻에 따라 이 청동투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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