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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해동의 하늘과 땅」
- 저작물명
-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해동의 하늘과 땅」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0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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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조선시대 17세기의 강건한 글씨풍(書風)을 주도했던 대표적인 인물 우암(尤庵) 송시열의 글씨이다. ″해동(즉 조선)의 하늘과 땅 모두 주(周)나라의 정신을 존중하는 큰 뜻을 갖는다″는 의미의 이 여덟 글자는 조선중화주의(朝鮮中華主義)의 대표적 인물인 성리학자 송시열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동시에 그의 서예에 대한 면모를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기도 하다.강한 필획과 흘림 기운이 큰 송시열의 글씨는 그가 활동하던 시기의 글씨 특징인 강건함과 눈에 두드러질 정도의 두툼함까지 갖추었으며‚ 필획을 길게 뽑아내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두툼한 듯한 필획은 중국 당(唐)나라의 안진경(顔眞卿‚ 709-785)에서 비롯되었으나‚ 직접적인 영향은 바로 앞 시기에 활동한 서예가 한호(韓濩‚ 1543-1605)로부터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