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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반타라 왕자 이야기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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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비슈반타라 왕자 이야기 벽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투르판에서 가져온 벽화로 알려져 있으나‚ 밀란(米蘭)의 제5사지(寺址) 사각형 건물 내에 안치되어 있었던 스투파의 회랑 입구에서 절취한 비슈반타라 왕자 본생담 벽화의 단편이다. 밀란을 1911년에 방문하였던 제3차 오타니(?谷)탐험대의 다치바나(橘)에 의해 수집되었다. 승려들로 구성된 대곡 탐험대는 고고학적 지식이나 조사 방법 등을 몰라‚ 발굴이나 조사에 관한 정확한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벽화를 절취하는 과정에서도 주위의 많은 부분을 파괴하여‚ 1914년에 같은 장소를 다시 방문했던 영국의 스타인이 개탄한 바 있다. 스타인은 1907년에 이 곳을 방문하였다가 후일 다시 방문할 목적으로 사진만을 찍어 두었는데‚ 이로 인하여 이 불화가 비슈반타라 본생담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비슈반타라 왕자는 비를 내리게 하는 영적인 능력을 지닌 코끼리를 적국에게 건네주었기 때문에 아버지인 국왕으로부터 가족과 함께 국외로 추방당한다. 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타고 있던 마차와 말을‚ 이어서 왕자 둘을‚ 그리고 마지막에는 처마저 브라만에게 건네주는 철저한 보시의 실천을 그린 본생담으로‚ 왕자가 흰 코끼리를 선도하는 장면의 한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헬레니즘의 영향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 벽화의 원 사진과 비교해 볼 때‚ 벽화 단편을 틀에 넣어 고정시키는 과정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절취된 벽화 단편이 일본 도쿄국립박물관과 뉴델리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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