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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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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매화그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①雪後林園?半樹 눈 온 뒤 동산 수풀에 나무는 겨우 반 남짓 모습을 드러내고 水邊籬前?橫枝 물 가 울타리 앞에 (매화나무는) 급하게 가로로 가지를 뻗었네 ②歌殘別園?燈庭 노래가 끝난 별원에 등불을 끈 정원 柱羅渙宮瞥鏡時 기둥이 벌려선 궁궐 깊은 곳에서 잠깐 거울을 본 듯 ③故作小紅桃杏色 옛날에 그린 작은 복숭아꽃 살구꽃의 붉은 빛은 尙餘孤瘦雪霜資 오히려 눈 서리 속 외롭고 마른 자태에 남아 있구나 寒心未旨隨春憩 찬 마음과 아직 기름이 돌지 않은 가지는 봄 까지 쉬니 酒暈無端上至肥 술에 어리는 파문마냥 끝없이 뻗은 가지 통통하네 ④脫卯莫哺?成絲 갓 태어난 토끼는 먹이지 않아도 수염이 실처럼 자라는데 六十年間萬首詩 (나는) 육십년 간 1만 수의 시를 지었다네 ⑤暗窓畵花橫斜影 암창에 그려진 꽃그림은 비스듬히 그림자를 드리우니 ?勝前村?雪時 오히려 앞마을 밤에 눈 내리는 때보다 낫도다 ⑥時人何獸載盆來 그때의 사람 어찌 홀로 화분을 가져 오는가 此江 朴基正寫于辛未肇? 차강 박기정이 신미년(1931) 초여름에 그리다 ⑦湘?危立陳蝦背 상비가 위태로이 늘어선 새우의 등에 서있고 涇月冷掛?瑚枝 해월은 산호가지에 시리게 걸려있구나 絶群留聲那得到 뛰어난 소리가 머물러 있어도 어찌 이를 것인가 直須斜日陳蜂知 곧게 비치는 석양의 햇살은 묵은 벌이나 알겠지 ⑧?愁貪?獸開屋 시름을 겁내고 한을 탐함은 홀로 집에 피어난 때문이리니 自?氷容上入時 스스로 두려워 얼음같이 차가운 얼굴을 위로 드러내 보인다. 詩皆不知梅枝? 시인들은 알지 못하리. 매화가지가 으뜸인 것을 更審綠葉與靑枝 다시 한번 푸른 잎새와 푸른가지를 살펴보노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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