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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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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십이지해시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해의 움직임에 따라 시간을 측정하던 시계이다. <특징> 커다란 화강암을 깎아 거북 모양으로 제작한 해시계로 전체적인 형태는 거북의 등에 해시계가 있는 형태이다. 해시계를 받치고 있는 거북은 머리와 다리‚ 그리고 꼬리를 깎아 만들었다. 거북의 얼굴은 다소 둥근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눈‚ 귀‚ 콧구멍‚ 그리고 입이 깎아서 만들어져 있다. 거북의 발은 총 4개인데 물갈퀴의 형태에 가깝고‚ 꼬리는 뒷발 사이에 위치해 있다. 거북의 등에는 원형 해시계가 있는데‚ 안쪽에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를 음각으로 새겼고 바깥쪽에 양각으로 십이지신상의 12동물(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을 신성화하여 입상(立像)을 표현하였다. 또한 각 시각마다 원의 중심에서 바깥으로 선을 그어 구분하였다. 우리나라에 해시계가 언제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유물로 남아있는 해시계로는 7세기 이후의 신라 해시계 일부로 보이는 돌 파편이 있는데‚ 현재 자시(子時)에서 묘시(卯時)까지의 부분만 남아 있다. 분명한 기록으로 해시계가 나타난 것은 1437년(세종 19)까지 세종은 여러 가지 해시계를 만들어 내었는데‚ 앙부(仰釜)‚ 현주(懸?)‚ 천평(?平)‚ 정남(定南) 등의 이름을 가진 일구가 그것이다. 세종은 앙부일구를 만들어 서울의 번화가라 할 수 있는 혜정교(?政橋)와 종묘 앞에 놓아두어 지나다니는 백성들이 언제나 시간을 알 수 있게 하였다. 앙부일구는 손바닥에 놓을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표를 접었다 펼 수 있는 평면일구 등 여러 가지 휴대용 해시계도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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