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제사상

추천0 조회수 77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제사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제사 음식을 차리는 상. `제상(祭床)`‚ `제탁(祭卓)`이라고도 한다. <발달과정/역사> 제사는 고대사회에서부터 있어왔지만‚ 유교식 제사는 주희(朱熹‚ 1130-1200‚ 송)의 ≪가례(家禮)≫에 영향을 받은 고려 말 안향(安?)에 의해 도입된 듯하며‚ 정형화된 유교식 제사는 조선후기에 이르러서야 일반화된 것으로 보인다. 제사의 종류는 사당(祠堂‚ 家廟)에 올리는 제의인 사당제(祠堂祭)‚ 사계절에 드리는 제사인 사시제(四時祭)‚ 시조를 잇는 대종손이 제주가 되어 동지(冬至)에 시조의 제사를 지내는 시조제(?祖祭‚ 初祖祭)‚ 입춘(立春)에 선조에게 지내는 선조제(先祖祭)‚ 계추(季秋 : 음력 9월)에 아버지의 사당에 지내는 이제(窟祭)‚ 산소에서 기제(忌祭)로 받들지 않는 조상에게 드리는 묘제(墓祭)‚ 기일에 지내는 기제(忌祭)가 있다. 그러나 현재는 기일제·묘제·절사(節祀)의 변형인 차례(茶禮)만 남아 있다. 제사상은 제를 지낼 때 북쪽을 향해 놓고‚ 그렇지 못할 경우 신위(神位)를 북쪽으로 놓는다. 제사상에 차려지는 음식은 각 지방의 관습이나 풍속‚ 가문의 전통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맨 앞줄에는 과일을‚ 둘째 줄에는 포(脯)와 나물을‚ 셋째 줄에는 탕(湯)‚ 넷째 줄에는 적(炙)과 전‚ 다섯째 줄에는 밥(飯)과 국(羹)을 차례로 놓는다. 그리고 조율시이(棗栗枾梨:왼쪽에서부터 대추‚ 밤‚ 감‚ 배의 순으로)·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생동숙서(生東熟西:김치는 동쪽에‚ 나물은 서쪽에)·좌포우해(左脯右:포는 왼쪽에‚ 젓갈은 오른쪽에)·어동육서(魚東肉西:생선은 동쪽에‚ 육류는 서쪽에)·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건좌습우(乾左濕右:마른 것은 왼쪽에‚ 젖은 것은 오른쪽에)·우반좌갱(右飯左羹:밥은 오른쪽에‚ 국은 왼쪽에)의 형태로 놓여진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유물은 원래 주칠(朱漆) 되었으나 박락되었다. 사각형 천판(?板‚ 상판(上板))과 4개의 다리와 족대(足臺)로 구성되어 있다. 다리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으며‚ 다리 사이는 구름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소나무로 만들어 졌고‚ 다리는 각을 죽인 구족형(狗足形)이다. <참고문헌> 이광규‚ 《한국인의 일생》‚ 형설출판사‚ 1985. 임돈희‚ 《조상제례》‚ 대원사‚ 1990. 박계홍‚ 《한국민속학개론》‚ 형설출판사‚ 1992. 김득중‚ 《우리의 전통예절》‚ 한국문화재보호재단‚ 1996. 조선일보사‚ 《사진으로 보는 가정의례》‚198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