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불상편

추천0 조회수 69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불상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불타(佛陀‚ Buddha)의 가르침을 기초로 한 불교 교리에 의한 예배의 대상을 시각적인 조형 매체를 통하여 표현한 조각상. 엄격한 의미로는 부처(?來)의 존상만을 의미한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부처의 상은 물론 보살상(菩薩像)·천왕상(??像)·명왕상(明?像)·나한상(羅漢像) 등을 모두 포함한다. <발달과정/역사> 불상은 대부분 대좌(臺座) 위에 놓이며 상 뒤에는 광배(光背 : 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서 머리나 등의 뒤에 광명을 표현한 둥근 빛)가 있어 장엄의 효과를 더해 준다. 광배는 머리에 있는 두광(頭光)이나 몸 뒤에 있는 신광(身光)으로 구성되고‚ 주변이 화염문(火焰紋 : 불꽃무늬)으로 장식되어 부처의 신성함을 강조하여 준다. 또한 광배에는 조그마한 화불(化佛)이 있어 여러 형태로 변화되어 나타나는 영겁의 불타 세계를 상징하기도 한다. 불상은 인간의 형체를 빌려서 표현하지만‚ 그 부처가 상징하는 여러 초인간적인 성격이 신체적인 특징으로 나타난다. 머리에는 육계(肉鉅 : 부처의 정수리에 있는 뼈가 솟아 저절로 상투 모양이 된 것)가 있으며 머리카락은 짧고 꼬부라져서 나발(螺髮 : 부처의 머리카락. 소라 껍데기처럼 틀어 말린 모양)형이다. 귀는 길며‚ 이마의 한가운데에는 백호(白毫)라는 긴 털이 있어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도 비쳐서 볼 수 있는 초월적인 능력이 있다. 이러한 부처 표현의 초인간적인 성격이 신체적으로 표현될 때에 크게는 32상(三十二相) 80종호(八十種?)의 특징이 있어 보통의 인간의 표현과 구별이 된다고 한다. 부처의 법의는 대개 두 어깨를 덮는 통견(通肩 : 어깨에 걸침) 형식과 한쪽만을 덮는 편단우견(偏袒右肩 : 왼쪽 어깨에 옷을 걸치고 오른쪽 어깨가 드러남) 형식으로 구분된다. 자세‚ 손의 모습(手印)‚ 지물에 따라서도 그 불상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불상 표현의 도상적 규범은 경전상의 의궤(儀軌)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으로 인도에서 성립되어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불교와 불교 미술이 서역과 중국을 거쳐서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동안 새로운 의미의 도상이 첨가되거나 지역적인 특성이 반영되어 약간씩 변모된 불상들이 유행하게 되었다. 불상이나 보살상의 표현에는 그 상의 성격과 의미에 따라 여러 형태의 손 모습을 보여 준다. 이를 수인 혹은 인상(印相)이라 한다. 불·보살상의 표현에는 자세에 따라서도 그 상징하는 의미가 달라질 수가 있다. 보통은 두 다리를 포개어 앉은 결가부좌(結跏趺坐)의 좌상이나 입상(立像)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서 의자에 앉아 두 다리를 내리는 의상(倚像)‚ 의자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얹어 놓은 반가상(半跏像)‚ 두 다리를 교차하고 앉은 교각상(交脚像)‚ 오른쪽 무릎을 세우고 왼발은 직각으로 구부리거나 대좌 밑으로 내려뜨리는 유희좌상(遊戱坐像)‚ 누워 있는 와상(臥像) 등이 있다. 불상이 처음 조성된 시기는 1세기경인 인도의 쿠샨 왕조(Kushan?朝) 시대였다. 그 이전 수세기 동안에는 부처의 전생의 선행을 이야기한 본생담(本生譚)을 묘사한 본생도(本生圖)‚ 또는 일생의 중요한 사건이나 가르침의 내용을 묘사한 불전도(佛傳圖)가 회화나 부조 등 여러 가지 상징적인 형태로 표현되어 숭앙되었다. 불상 표현의 이러한 단계를 무불상(無佛像)시대라고 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석조 불상편(佛像片)으로 선장사지 중단의 계단 옆에서 방치되듯 놓여있어 주변을 정밀조사 하였으나 다른 조각은 찾지 못하였다. 파괴된 석조불상으로 목 일부와 우측 가슴부위만 잔존한다. 목에 삼도(三道)가 뚜렷하고 우견편단(右肩偏袒)한 법의(法衣)만 확인되는데 표현 선각이 유려하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오래 지표면에 방치되어 많은 이끼가 부착되어 있다. 추후 두부(頭部)등이 발견되어야 석불의 제작 편년 및 종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진홍섭‚《한국의 불상》‚ 일지사‚ 1976. 문명대‚《한국조각사》‚ 열화당‚ 1980. 최완수‚《불상연구》‚ 지식산업사‚ 1984. 명지대학교박물관‚《용인 에버랜드 사업부지 문화유적 지표조사 보고서》‚ 2003.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