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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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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돌도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둥근 자갈이나 몸돌(石核)‚ 혹은 큰 돌조각을 때려내어 다듬거나 갈아서 만든 도끼. <발달과정/역사>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심지어는 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가장 장기간에 걸쳐 사용한 석기이다. 크게 파편을 떼어내고 다듬은 뗀돌도끼(打製石斧)와‚ 떼어낸 다음 갈아서 완성시키거나 타원형의 자갈을 갈아서 만든 간돌도끼(磨製石斧)로 구분된다. 뗀돌도끼는 구석기시대부터 사용된 가장 오래된 돌도끼로‚ 주로 떼기(剝離)가 용이하며 날을 단단하고 예리하게 제작할 수 있는 석영‚ 석영암‚ 규석 등으로 만들었다. 외날찍개‚ 양날찍개‚ 손도끼‚ 박편도끼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다목적 도구로 사용되었으나‚ 신석기시대에는 간돌도끼의 출현으로 소멸되었다. 간돌도끼는 대개 손아귀에 쥘 만한 크기의 타원형 자갈을 날 부분만 갈거나(局部磨製石斧)‚ 전체를 도끼형태로 갈아서 만들거나 혹은 편평납작한 대형 파편을 갈아 만든 것이다. 간돌도끼는 신석기시대에 성행하여 청동기에 종류가 다양해지며‚ 철기의 출현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으나 철기의 완전한 보급으로 소멸되었다. 신석기시대 이후 간돌도끼는 도끼와 자귀로 구분되었는데‚ 도끼는 전쟁이나 수렵 시 무기로 사용하거나 나무를 벌채하는데 쓰이는 반면‚ 자귀는 도끼로 자른 재목으로 여러 가지 기구나 목조구조물을 만드는데 쓰는 가공구(加工具)로 사용되었다. 도끼와 자귀는 착병법(着柄法)이 서로 다른데‚ 도끼는 단면이 대칭인 날을 지니며 날의 선과 나무로 된 자루선의 방향이 평행을 이룬다. 반면 자귀는 날의 선과 자루선이 직각을 이룬다. 돌도끼는 형태에 따라 양날돌도끼와 외날돌도끼로 구분될 수 있는데‚ 양날도끼는 다시 곧날돌도끼와 조개날돌도끼로 구분되며‚ 몸통의 형태에 따라서 원통형 양날돌도끼와 네 각을 죽인 직사각형의 네모돌도끼로 나뉜다. 외날돌도끼도 형태와 크기에 따라 편평 납작한 석착류(石鑿類)와 길쭉한 도끼모양의 단인주상석부‚ 몸통 한쪽 면에 끈을 묶기 위한 홈을 파낸 홈자귀(有溝石斧)‚ 몸통의 한쪽 면에 끈을 묶기 위한 단(段)을 만든 턱자귀(有段石斧)로 구분된다. 이 밖에 특수용도로 제작된 바퀴날도끼(環狀石斧)와 톱니날도끼(太頭石斧)가 있다. 이들은 북한학자들에 의해 ‘달도끼’와 ‘별도끼’로 불리는데 전투용이나 지도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지휘용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청동기시대에 출현하여 철기시대의 시작과 더불어 소멸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양면을 가공한 조갯날돌도끼로 예각을 이루고 있는 날이 마모되어있어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한 주먹에 쥐기 좋은 크기로 손잡이 부분에 마모된 흔적이 손에 쥐었을 때의 손가락의 위치와 딱 들어맞는다. 전체적인 평면형태는 인부(刃部)의 폭이 두부(頭部)쪽 보다 넓은 사다리꼴이다. <참고문헌> 명지대학교박물관‚《박물관도록》‚ 1996. 한양대학교박물관‚《한양대학교박물관수장유물선》‚ 1995. 국립문화재연구소‚《한국고고학사전》‚ 2001.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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