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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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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도기풍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아래에 바람구멍을 내어 불이 잘 붙게 만든 불 피우는 화덕이다. <발달과정/역사> 돌을 파서 만든 것‚ 철을 부어 만든 것‚ 흙으로 구운 것의 세 가지가 있다. 근래에 나온 흙풍로는 위가 넓고 밑이 좁은 나팔꽃 모양으로 연료를 위에서 넣으며‚ 아래쪽에 구멍이 뚫린 받침을 끼운다. 그리고 아랫도리 바깥쪽에 통풍을 위한 아가리가 달렸다. 이 풍로는 음식을 끓이는 데에 많이 쓴다. 연료로는 참숯이나 뜬숯을 주로 쓰지만‚ 흙풍로의 경우에는 석탄을 송편처럼 빚어 말린 것을 이용하며‚ 불쏘시개로는 나뭇조각 따위가 좋다. 흙풍로는 공장의 대량생산품으로 모양이 일정하나 재래의 석제 및 철제 풍로 가운데에는 공예적인 기교를 부린 것들이 적지 않다. 흙풍로는 깨지기 쉬운 반면 보온이 잘 되고‚ 석제나 철제는 수명은 기나 보온력이 매우 약하다. 최근에는 석유·가스·전기를 사용하는 여러 가지 풍로가 나왔다. 전기풍로에는 발열체가 니크롬선인 것과 스테인리스관으로 된 것의 두 종류가 있으며‚ 스위치 작동에 의하여 화력조절이 가능한 것도 있다. 석유풍로는 심지로 석유를 빨아올려서 연소시키는 램프식과 공기를 펌프로 공급하는 펌프식이 있으며‚ 불을 붙이거나 끌 때에는 심지를 올리거나 내려야 한다. 가스풍로는 도시가스나 LPG가스를 연료로 하는 풍로로서 사용이 간편하고 화재의 위험이 적으며‚ 발열량이 높고 발화구가 2∼4개인 점 등 이점이 있어 현재 가장 많이 이용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흑회색 경질 도기풍로(風爐)이다. 원통형의 통로 안쪽에 숯을 담은 화로(火爐)를 넣고 풍로위에 용기를 올린 다음‚ 하단에 있는 지름 3㎝가량의 작은 구멍과 중앙의 지름 13㎝가량의 구멍‚ 맞은편 상단의 지름 8㎝가량의 큰 구멍으로 바람을 통하게 하면서 불을 피우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참고문헌> 명지대학교박물관‚《박물관도록》‚ 1996.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5. 이훈석 외‚《옹기》‚ 대원사‚ 1991. 정병락‚《옹기와의 대화》‚ 옹기민속박물관‚ 1997. 연세대학교박물관‚《고려·조선시대 질그릇과 사기그릇》‚ 200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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