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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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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철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나무를 찍거나 패는 연모의 하나로서 날이 자루와 같은 방향으로 서 있는 것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도끼는 청동기시대부터 사용되어온 인류 최고(最古)의 격투용 무기의 하나였다. 중세 유럽에서 널리 사용된 것으로‚ 짧은 손잡이가 달린 손도끼와 창과 같이 긴 자루가 달린 것이 있다. 도끼의 사용 역사는 오래 되어 그 원류는 석기시대의 석부(石斧:돌도끼)에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도구들 중 하나이며‚ 현재도 아프리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들은 돌도끼를 사용하고 있다. 돌도끼의 재료로서는 견고한 돌이 사용되었는데‚ 적당한 돌이 없는 지역에서는 큰 조가비나 동물의 뼈 등도 사용하였다. 그후 금속의 사용과 함께 도끼는 청동 ·철 등을 재료로 사용하였고‚ 그후에는 철합금(鐵合金)도 이용하게 되었다. 최초의 금속제 도끼의 형태는 단순한 돌도끼의 형태를 모방했다. 그러던 것이 점차 발전되어 크노소스 유적지에서 발굴된 것과 같은 양날도끼‚ 또는 서양 중세의 전투용 도끼‚ 그 밖에 반월형(半月形)을 한 장식용 도끼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변천하였다. 도끼의 용도는 처음 수렵생활에서 이용되던 형태에서 점차 전투에 필요한 무기로 발전하였고‚ 한편으로 생활용구로 변천되었다. 서양 중세 초기의 프랑크족(族)은 자루가 짧은 손도끼를 전부(戰斧)로 사용했으며‚ 중세 후기에는 기사(騎士)들도 이것을 사용하였다. 도끼는 또 많은 민족에 의해 신(神)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종교적인 예배의 대상물로 숭배되기도 했다. 양날도끼는 이집트 신화에서는 예배의 대상이었고‚ 크레타섬의 남부에서는 단 위에 도끼를 올려놓은 예배당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형태는 지중해의 기원전 유적지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의 콩고 지방이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 사이에서도 도끼를 신성시(神聖視)하는 풍습이 있는데‚ 그것은 그 지역의 민간신앙 ·속담 ·민화(民話) 등에 도끼가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렇게 도끼를 신성시하는 풍습에서 도끼로 점을 치는 풍습도 나오게 되었다. 또한 도끼는 병든 사람의 고통을 없애 준다는 설화나 마귀를 내쫓는 힘이 있는 등의 민속신앙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에서 출토된 도끼는 구석기시대의 타제품(打製品)에서부터 마제석부(磨製石斧) 등이 발견되었으며‚ 그 형태도 다양하여 직사각형의 양날‚ 끌 모양의 한쪽날‚ 그리고 다두형(太頭形) 또는 환석(環石) 등이 있고‚ 함북에서는 정(丁)자형의 타제석부 등이 나왔다. 이렇게 석부에서부터 시작된 한국의 도끼는 청동기 ·철기시대를 거치는 동안 점차 철제의 도끼가 나왔으며‚ 생활용품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변천하였다. 단조품으로 완형이다. 단접은 잘 되어있으나 단접 부위가 뚜렷하지 않다. 공부의 단면은 타원형이며 사방향의 목질흔이 남아있다. 전장 15.4㎝‚ 공부경 3.9×3.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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