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티베트 소형바라

추천0 조회수 90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티베트 소형바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사찰에서 법회 때 쓰는 금속악기로‚ 발자(鉢子)‚ 요발(?鉢)‚ 동반(銅盤)‚ 자바라(訃篤套)‚ 발(墩)‚ 제금(提金)이라고도 함. <유래 및 발달과정> 바라는 그 크기에 따라 자바라‚ 요발(鞠墩)‚ 동발(銅墩)‚ 향발(響墩) 등이 있으며 용도도 다르다.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使高麗圖經)』에 요발이 보이며‚ 『악학궤범』에는 동발이 나오지만 ‘바라’ 또는 ‘자바라’라는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그 뒤 순조 때의 진찬의궤(進饌儀軌)에 자바라가 징〔鉦〕‚ 호적(號笛)‚ 나발(喇叭)과 함께 내취(內吹)에 의하여 ‘선유락 船遊樂’의 반주용으로 사용된 것이 보인다. 또한‚ 자바라는 장구‚ 용고‚ 징‚ 태평소와 함께 행진곡풍의 대취타에 사용된다. 불교의식무용의 하나인 바라춤〔篤套舞〕을 출 때에도 양손에 바라를 들고 춘다. 바라춤에는 천수바라(千手篤套)‚ 명바라(鳴篤套)‚ 사다라니바라‚ 관욕게바라(灌?偈篤套)‚ 막바라(보통 바라)‚ 내림게바라(來臨偈篤套) 등 여섯 가지가 있다. 『백장청규(百丈?規)』에 따르면 불전에 향을 올릴 때라든지 설법을 하거나 큰 집회를 행할 때 그리고 장례의식을 하거나 새로운 주지를 맞아들이는 불교 의식 때 수행자가 울렸다고 한다. 이 밖에 장구‚ 북‚ 징‚ 꽹과리‚ 방울 등 타악기 및 피리‚ 젓대‚ 해금 등의 선율악기와 함께 무속음악에서도 중요한 구실을 한다. 티베트에서는 롤모(rolmo)라고 부른다. 동(銅)으로 만들며 양손에 잡고 서로 비벼 점점 소리를 크게 내다가 마지막에 큰소리를 낸다. 범패 합창단의 우두머리가 이 롤모를 연주한다. 큰소리를 낼 때 북과 함께 쳐서 소리를 터 크게 하는데 보통 세 번을 반복하면서 범패 앞부분 몇 음절을 노래하면 다른 악기들이 묻어오듯 뒤따른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원판(圓板)의 가운데 손잡이 부분을 두들겨 볼록하게 튀어나오도록 한 후 구멍을 뚫어 면(綿)으로 된 끈을 꿰었다. 손잡이 부분 안쪽에 청동이 부식되었으며 바라 둘레에 두드린 흔적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