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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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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티베트 가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얼굴을 가려 변장(變裝) 하거나 방호(防護)하기 위하여 쓰는 조형물(造形物). <유래 및 발달과정>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각 지역에서는 수많은 가면이 만들어져 왔으며‚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다. 표현하는 내용도 신(神)‚ 사자(死者)‚ 요괴(??) 등 초자연적인 존재의 가면에서부터 인간과 각종 동물 등의 가면이 있다. 이것을 만드는 재료도 나무‚ 금속‚ 돌‚ 종이‚ 진흙‚ 동물의 가죽 뼈‚ 모피 섬유로 짠 것‚ 식물의 잎‚ 줄기‚ 조류(鳥類)의 털‚ 조개‚ 상아‚ 산호 등이 사용된다. 목적과 기능에 따라 풍요제의가면(豊饒祭儀假面)‚ 벽사가면(?邪假面)‚ 신성가면‚ 의술가면(醫術假面)‚ 추억가면(追憶假面)‚ 영혼가면‚ 전쟁가면‚ 장례가면‚ 입사가면(入社假面)‚ 토템가면‚ 기우가면(祈雨假面)‚ 수렵가면(狩?假面)‚ 예능가면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가면의 기원을 설명하는 학설은 매우 다양하다. 원시 수렵인들이 사냥에서 위장의 수단으로 가면을 사용했던 것이 이후에 신령을 깃들게 하는 신접물(神接物)로 발달되었다고 설명하는 학설이 있으며‚ 싸움터에서 상대를 위협하기 위해 얼굴‚ 몸‚ 방패 등에 채색을 하고 문양을 그리던 것에서 기원을 찾는 견해가 있다. 시체에 악령이 깃드는 것을 막고 죽은 사람의 영혼불멸을 나타내기 위해 가면이 만들어졌다고 보기도 하며‚ 비밀결사의 구성원들이 정체를 숨기기 위해 가면을 처음 고안해냈다고 보는 학설도 있다. 그러나 가장 설득력 있는 발생설은 원시시대 집단생활의 여러 종교의식에서 신령‚ 악귀‚ 요괴‚ 동물 등으로 가장(假裝)해 주술(呪術)을 행하기 위해 발생했다는 설이다. 즉 외적이나 악령을 위협하기 위해‚ 신의 존재를 표현하기 위해‚ 사자숭배(死者崇拜)에서 죽은 사람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토테미즘(Totemism) 신앙에서 각종 동물을 가장하기 위한 모방에서 발생한 것이다. 또한 가면은 제의의 대상이 되면서‚ 신에게 제사 지내는 데 사용되는 도구로도 쓰였다. 가면이 제의의 도구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사제자(司祭者)가 신과 인간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특별한 힘을 갖고 있음을 뜻한다. 즉 사제자는 가면을 착용함으로써 사제자로서의 직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며‚ 가면은 신과 인간의 세계를 매개하는 신령한 주술물이 되는 것이다. 티베트에서는 불교적 대형 의식무인 ‘참(cham)’에 여러 의식용 가면(儀式用假面)이 사용된다. 십자금강저형무(十字金剛杵形舞) 또는 줄여서 금강무(金剛舞)나 도신무(跳神舞)라고도 번역되는 ‘참’은 비록 종교적인 춤이지만 만다라형의 구도와 다양한 가면이 등장하고 화려한 복장과 수많은 소도구들이 등장하여 굉장히 흥미롭다. 특히 이 춤에는 불교적인 것 외에도 샤머니즘적 요소까지 강하기 때문에 신비스러운 면도 많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금속판(金屬版)을 두드려 형태를 잡고 전면에 채색을 하여 장식한 의식용 원숭이 가면이다. 머리털은 5개의 나선형(螺旋形) 장식으로 만들었으며 청색으로 채색한 흔적이 있다. 눈을 크게 뜨고 이를 드러내며 웃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가면의 중앙에 코를 크게 표현하였다. 입 부분의 이빨과 혀는 금속판을 잘라 표현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김규현‚『티베트 문화산책』‚ 정신세계사‚ 200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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