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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금동판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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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티베트 금동판불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부처의 전생(前生)에 관한 이야기를 표현한 불화(佛畵). <유래 및 발달과정> 불교 설화도(說話圖)의 하나이다. 설화도는 불전도(佛傳圖)‚ 본생도(本生圖)‚ 비유설화도(譬喩說話圖) 등의 본연설화(本緣說話)를 표현한 불화이다. 부처의 전생인연(前生因緣)의 설화집인 『본생경(本生經)』에 담겨 있는 547여 개의 본생담(本生談)을 근거로 그려졌다. 『본생경』은 『생경』‚ 『백연경』‚ 『현우경』‚ 『잡보장경』 등의 이름으로 한문번역이 되었다. 한문으로 번역된 20여 권의 경전에는 700여 편의 부처님 전생이야기가 있으며 대표적인 경전으로 『육도집경(六度集經)』‚ 『보살본연경』‚ 『보살본행경』‚ 『보살본생만론(菩薩本生?論)』 등이 있다. 본생담은 인도 석굴벽화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로서 일반 민중을 교화하기 다양한 종류의 본생담을 표현한 벽화가 제작되었다. 주로 『본생경(本生經)』‚ 『본생만경(本生?經)』‚ 『육도집경』 등의 경전 내용에 의거한다. 이러한 전통은 서역과 중국의 석굴사원으로 이어져‚ 쿠챠의 키질석굴에는 불전도와 함께 다양한 본생도가 원통형 천정에 주로 그려졌고‚ 투루판의 베제클린석굴에는 서원화(誓願畵)라는 형식의 본생도가 등장하였다. 중국에서는 남북조시대석굴에 본생도가 집중적으로 등장하며 동일한 주제와 도상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자기희생적인 보살행(菩薩行)의 주제가 주로 표현된다. 이러한 주제는 『현우경(賢愚經)』에 나타나는 이야기들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사신사호(捨身飼虎)의 이야기를 묘사한 금동판불(金銅板佛)이다. 이것은 『보살본생만론』‚『현우경』‚ 『금광명최승왕경(金光明最勝?經)』‚ 『합부금광명(合部金光明經)』 등의 경전에 담겨있는 전생담의 하나이다. 마하살타왕자가 굶주려 죽어가는 어미 호랑이와 새끼호랑이를 위해 자신의 몸을 절벽에 던져 호랑이들에게 보시(普施)한 이야기이다. 구름에 둘러싸인 중앙의 커다란 호랑이를 중심으로 오른쪽 상단에 머리를 틀어 올리고 수염이 나 있는 마하살타왕자가 표현 되어 있다. 호랑이의 털 등 부분적으로 채색이 되어 있으나 대부분 박락 되었고 푸른색 계열만이 남아 있다. 해태의 얼굴 등 세밀한 부분은 전면에서 음각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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