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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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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태국 사경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불경(佛經)을 직접 베껴 쓰는 일 또는 그 결과로 나온 불전(佛典). <유래 및 발달과정> 사경은 신앙적 의미를 지닌 공덕경(功德經:공덕을 쌓기 위해 조성된 경전)이다. 초기의 사경은 불교 경전을 서사(書寫)하는 것을 말한다. 사경은 첫째‚ 불경을 후손에게 전하기 위하여‚ 둘째‚ 승려가 독송하고 연구하기 위하여‚ 셋째‚ 서사의 공덕을 위한 목적에서 제작되었다. 초기의 사경은 불경을 전하거나 독송‚ 연구를 위해 서사한 것이었지만 목판화의 유행으로 사경의 목적을 상실한 이후부터는 부모나 조상의 공양‚ 국태민안(國泰民安)의 기원 등의 서사의 공덕이라는 신앙적인 측면이 강조되었다. 석가의 입멸 후 제자들이 모여 결집한 불교 경전은 처음에는 구송(口誦)으로 전해지다가 문자화되었는데‚ 사경은 경전이 문자화된 이후에 시작된 것이다. 사경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 연대는 분명하지 않다. 후한(後漢) 영제(靈帝) 광화(光和) 2년에 지루가참(支婁迦讖)에 의해 한역된 『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과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에 사경의 공덕에 관한 것이 있는 것으로 보면 2세기 이전에 이미 사경이 행해졌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위의 두 경전 외에도 『방광반야경(放光般若經)』‚ 『수능엄경(首楞嚴經)』‚ 『법화경(法華經)』등의 여러 대승경전에서 사경의 공덕을 높이 평가하여 장려하고 있는 데 비해‚ 『아함경(阿含經)』이나 『율전(律典)』 등에서는 사경의 공덕에 관한 것이 없다. 이로 미루어 소승(小乘)의 여러 부파에서는 경전을 구송으로 전했으나‚ 대승 교도들은 서사를 장려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도의 내지(內地)에서는 서사가 많이 행해지지 않았고 서역(西域)에서 많이 행해진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한역될 때는 번역된 경문이 필수자(筆受者) 등에 의해 즉시 깨끗하게 필사되었다. 한역(漢譯) 불전이 유포되었던 것은 3세기 무렵이다. 사경의 형태는 절본(折本)이 많으며 용지는 감지‚ 상지‚ 갈지 등이 쓰인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종이를 접어서 만든 사경이며‚ 덮개 판과 밑판은 종이에 금칠(金漆)을 하였다. 앞면에는 주로 그림과 글을 뒷면에는 글을 써넣었다. 앞면은 깊은 산속에 선정(禪定)을 취하고 있는 승려가 앉아 있고 그 옆으로 나무 사이에 나신(裸身)의 남자가 누워 있다. 그 다음 장부터는 가운데 쓰인 글을 중심으로 양옆에 그림이 배치되었다. 그림은 위아래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화려하게 채색되었다. 옆면은 금으로 마감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May‚ Reginald Le?著‚ 山田滿里子 譯‚『東南アジアの佛敎美術』‚ 東京: 明石書店‚ 199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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